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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성지순례 출애굽코스를 다녀와서(2편) 이스라엘I

by 아름드리7997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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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국경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은 타바국경을 넘었습니다.

2014년 테러가 있었던곳으로 지금은 더 경계가

철저하고 안전해진 느낌입니다.

조금은 복잡했지만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는

절차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이집트 출국할때

인지와 출국신고서 매수 동일한지 재확인해야합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시작은 여리고 오아시스호텔에서 숙박후 여리고순례

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후 시험을

받은 시험산입니다.

그리고 엘리사의 샘

광야와 사막 한가운데 이렇게 맑은 샘물이 있다니!~

나중에 이정도는 놀랄일이 아닙니다.ㅎㅎ

요단강의 세례요한 세례터입니다.

물론 요단강의 상류에도 맑은물의 세례터가 하나더

있습니만 우리는 패쓰!~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역사유적지 이스라엘 마사다

사해가 내려다보이는 고원에 위치한 기원전 37년

헤롯대왕의 요새화된 궁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은 들러야할

역사적인 장소로 로마와 싸웠던 이스라엘 항쟁유적지

황량한 광야의 벌판에 세워진 마사다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당시의 수로와

물저장탱크와 목욕시설과 저장고와 요새화된 집등.

유대인 역사속에서 가장 극적인 에피소드의 장소

#마사다

해발 400미터 넓이가 608미터 절벽위의 요새.

성경책에 나오는 요새요 피난처가 이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사해사본이 나와서 유명한 쿰란에 도착하여 중식.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뷔페식사후

쿰란지역을 순례하였습니다. 에세네 공동체가

있었고 아마 그곳에 요한복음의 기록자 요한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호텔에서부터 마사다 그리고 쿰란 그리고 여기 사해까지

해수욕 가방을 챙겨오신 분에게는 드디어 물 만난 곳으로

사해바다 밑에 있는 진흙머드를 바르고 사해를 체험하는

해수욕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더웠습니다.

대략 27를 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해체험 해수욕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다 즐거운 사해체험을

위해서는 수영복(반바지) 모자 선글라스 아쿠아슈즈

타올 갈아입을 옷과 슈트수영복도 좋겠습니다.

안전에 안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레오나르도 예루살렘호텔

도착을해서 석식뷔페로 식사후 일찍 취침

예루살렘에 이만한 호텔은 2개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편한밤을 보내고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새벽기도회를 "십자가의 길" 로 대신 했습니다.

다메섹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비아돌로로사 14처소

십자가의 길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이크!~ 또 2명을

빼놓고 출발했네요. 더구나 목사님 부부... 다시 호텔로

달려가 두분을 모시고 합류 완료!~

우리의 호텔이 예루살렘에 있어서 가능했던

이른새벽의 비아돌로로사 십자가의 길.

아무도 없는 예루살렘 성안에 우리만의 시간.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의 길

#가이드 손문수목사님

의 자세한 설명과 진행으로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비아돌로로사

#십자가의

슬픔의 길 그리고 고난의 길 그래서 십자가의 길은

빌라도 법정에서 골고다언덕까지 이르는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의 길입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때~

이 길에는 각각의 의미를 지닌 14개 지점으로 분류

10지점까지의 각 사연이 있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너무 힘이들어 벽을 짚으신 그곳에 나의 손을

가만히 올리며 2천년전 예수님을 생각해보는 시간.

눈물 콧물 흘리며 기도하며 찬송하며 말씀을 들으며

구비구비 우리는 골고다 언덕길을 오릅니다.

그당시에는 수많은 군중들에 있던 그곳을 조용히

기도하고 찬송하며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 걷고 또 걷고~

이제 동이 터오르는데 이제 10처소입니다.

10처소에서 우리는 길을 멈추었습니다. 이제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예수님의 길은 정말 외롭고 쓸쓸했던 길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부를 찬송도 예전의 의미와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저 햇살이 비치는 곳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골고다언덕의 정상에 세워진 기념교회

이제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갑니다.

#성지순례

십자가의 길 - 새벽기도회는 이렇게 1시간정도 진행되었고

일행중 정동현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아멘!~

골고다언덕의 예수님 십자가교회입니다.

이곳에서 죽으셨고 죽으심이 재확인되어 눕히셨고

장례가 치루어진 골고다언덕의 그때 그장소.

저는 마지막 그 한사람이 기억이 남습니다.

아리마데 요셉으로 주님을 위해 기꺼이 시신을

본디오빌라도에게 요구하여 자신의 무덤에 안치한

사람으로 그사람이 소유했던 무덤이 아직 이곳에

있어 그시대의 장례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통곡의 벽입니다.

이곳이 본디오 빌라도의 법정으로 이곳에서

채찍에 맞고 조롱을 당하고 발가벗기어 십자가의

형벌을 받은곳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베데스다연못에 도착하여 38년된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 치유되는 사건의 현장을

들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조식후 세면후

다음 예루살렘을 순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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