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 27일부터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 1년 6개월 동안 엄청난 영적인 어둠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는 기도도 할 수 없었고, 저는 성경책을 읽을 수도 없었고, 저와 늘 함께 했던 성경책, 찬송가, 십자가 목걸이까지 다 버려야 했던 일이 약 1년 6개월 전에 저에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저의 마음과 영혼은 지옥 같았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은 저를 부르셨습니다. 어느날 차에서 맞춰 놓지도 않았는데, 극동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저는 차 안에서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악한 영들의 감시와 공격으로 인해서 저는 하나님과 기도할 수도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을 읽을 수 도 없었습니다. 저의 믿음은 너무 약했고, 저는 악한 영들이 두려웠습니다. 그 때는 기도도 할 수 없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눈물 콧물로 저는 차 안에서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기도 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차 안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으로 인해서 저는 다시 예슈아를 믿어야 한다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서 책상 앞에서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영어 성경책을 보내주세요.
하나님은 기적과 같이 즉시 응답하셨고, 인도에서 영어 성경책이 그 기도 후 3일만에 특급 우편으로 저의 손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청 울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수많은 영적인 경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한글로 성경책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 읽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때부터 영을 부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느날 저는 유체이탈이 되어서 지옥에 떨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의 영이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얼마나 겁나는지 모릅니다. 두 팔과 다리는 위를 향하고 등과 엉덩이 부분은 지옥으로 떨어지는데, 얼마나 무겁고 두렵고, 끔찍한 경험인지 모릅니다.
아주 깜깜합니다.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칠흑의 어둠의 곳으로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는데, 너무 무섭고 겁이 나서, 누구에게 뭐라고 잘못했다고 고백해야 할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잘못했습니다. 아주 깊은 저의 영혼 바닥에 있는 먼지까지 다 생각하면서 잘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경험은 아주 저의 영혼이 무거워서 아래로 쭉~ 떨어집니다. 얼마나 무겁고, 떨어지면 다시는 못나올 것 같은 두려움이었는지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합니다. 저의 영혼까지 잘못했다고 고백을 한 순간 한참 무겁게 떨어지던 저의 영혼이 딱 멈췄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위로 올라가서 저의 침대까지 왔습니다.
저는 천장에서 저의 육신을 바라봅니다. 저의 육신은 침대에 누워 있고, 팔은 위를 향한 채, 다리는 어떻게 했는지 자고 있습니다. 저의 육신을 직접 저의 영혼이 천장에서 보고 있습니다. 내 맘대로 내 육신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내 맘이 아닙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내 맘대로 내 영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더니 영혼이 육신에 들어올 때의 느낌은 마치 바이브레이션 육신이 떨립니다. 그리고 숨이 헉~ 하고 돌아 왔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육신이 너무 무거워서, 아주 무겁게 내 육신을 이끌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거실로 가서, 무릎 꿇고 저의 10개의 손가락 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습니다.
사람의 영혼과 육체가 분리가 되는 것은 내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지옥의 경험을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영성훈련을 성령님께서 직접 시켜 주시면서 지옥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지옥에 약 3초 있었다는 느낌이지 정확한 시간은 모릅니다.
지옥에 갔습니다. 지옥은 어둠 그 자체입니다. 거기는 악한 영들이 머리 끝에서부터 시커먼 놈들이 아주 혈투가 항상 벌어지는 곳입니다. 어둡고, 사랑이 없으며, 냄새가 엄청나게 더럽고, 지옥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수천 수억의 사람들이 동시에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지옥에 떨어지게 되면, 악한 영들이 강간하려고 달려들고, 지붕 위에는 아주 집보다 큰 뱀들이 떡 걸터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지옥은 빛도 없고, 사랑도 없고, 생명도 없고, 자비도 없고, 혈투와 음란과 무자비와 폭력과 죽음의 곳입니다. 고통의 곳입니다.
천국에 올라갔습니다. 천국은 우주 밖에 있습니다. 천장을 뚫고 저의 영혼이 하늘을 올라갑니다. 검은 밤하늘에 별들도 보이고, 지구를 탈출해서 우주도 보입니다. 아주 눈깜짝 할 사이에 천국에 올라가지만 볼 것들을 다 보면서 올라갑니다. 우주 끝에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에 도착하니, 공기가 사랑입니다. 첫번째 느낀 것은 공기가 사랑이구나, 살아 있구나. 그리고, 빛입니다. 태양도 없는데, 아주 밝습니다. 그리고 평안을 느꼈습니다. 아주 눈물 자체가 셋팅이 안돼 있습니다. 눈물 자체가 없습니다. 천국은 공기가 사랑이고, 빛과, 생명, 사랑, 평안이 있는 곳입니다.
또 다른 꿈에서 천국에서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의 속이 훤하게 다 보입니다. 또 다른 꿈 속에서 천국에서 과일을 먹었습니다. 세상에서 먹었던 과일과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못생긴 서양 배처럼 생겼지만, 보라색입니다. 한 입 먹어 보니, 너무나도 달고 맛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천국과 지옥의 간증은 있지만,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예슈아는 진짜 하나님이십니다.
예슈아를 진정으로 믿으시고, 진정한 회개를 하시고, 진정한 사랑과 올바른 행실로써 영원히 야훼, 성령님, 예슈아 하나님과 거룩한 의인들과 거룩한 천사들과 천국 펜트하우스에서 영원히 사시는 예슈아커밍 님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직 예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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