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보라 전도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 ft. 휴거, 대환란, 666표
오늘 소개해드릴 이드보라 전도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입니다.
2020년 2월 게시된 간증 영상인데요.
고병수 목사님의 <주능력 교회> 유튜브 채널 '재생목록' 란에서 '천국간증' 시리즈에 있습니다.
해당 링크는 이 포스팅의 맨 하단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저는 이드보라 전도사님 천국 지옥 간증을 보고 언제 꼭 제 블로그에도 나누고 싶었어요.
이드보라 전도사님을 보고 있으면 무명하지만 유명한 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고,
예수님이 참 사랑하시는 그리스도 신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영상을 직접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럼 천국 지옥 간증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신학교 4학년 대학원 2년을 졸업하고 10년 가까이 집에서 전업주부로 그냥 아이들 키우고 살림만 하다가 사역을 하게 된지는 2년 반 되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미숙합니다.
은혜로 봐 주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시골에서 자라다보니까 저희 엄마가 우상숭배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래서 제사를 되게 많이 지냈어요. 장독대에 물 떠놓고 빌고, 부엌에서부터 화장실까지 제사상을 다 차리는 거예요. 그리고 무당이나 점쟁이 말들을 굉장히 신뢰를 하고 믿었어요.
저도 그러한 모습들에 익숙해져서 자랐고, 교회는 어쩌다 한번씩 크리스마스때 과자를 한봉지 주니까 갔어요.
23살 때 나의 미래가 궁금해져서 점쟁이를 찾아가보고 싶어서 무당촌에 갔어요.
그곳에서 발이 닫는 대로 가다보니까 하늘색 대문에 멈춰서게 되었어요. 그 대문을 밀고 들어갔는데 50대 중반 여자분이 제가 올 줄을 미리 알고 있었나봐요. 제가 대문을 여니까 그 앞에 딱 서서 제게 말을 하는 거예요.
"당신은 예수를 믿어야 하는 팔자니까 이런 데 오지 말고 그냥 교회로 가라. 당신이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니까 이런 데 오지 말아라."
그렇지만 저는 무당의 그 말이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왜냐면 저는 점을 보러 왔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아니에요. 저는 점을 보러 왔어요." 그렇게 말을 하니까 이 아줌마가 안 되겠다 싶었는지 "점? 그렇게 궁금하면 쌀을 한 말을 가지고 내일 다시 와라." 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그날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너무 궁금한 거예요.
그렇게 일을 하는둥 마는둥 일이 끝나고 잠도 안오는 거예요. 빨리 아침이 되어서 그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빨리 듣고 싶은 거예요.
아침이 되어서 10시 쯤에 그곳을 다시 찾아갔어요.
그때 당시는 쌀 한말이 1만 2천원 이었어요. 그래서 그 돈을 딱 주니까 쌀 한말을 가져오라고 전화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쌀 한말이 배달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쌀 한 말을 거기가 올려놓고 어제와 똑같은 말을 하는 거예요.
"당신은 예수를 믿어야 하는 팔자니까 다시는 이런 데 점보러 다니지 말고 당신은 교회를 가라. 교회를 가서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줄텐데 다시는 이런 데 오지 마라."
그러면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데 잘 생각이 안나요. 당신은 예수를 믿어야 하는 팔자다, 하나님이 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신다, 이거 두 가지 밖에는 생각이 안나요.
그 다음 부터는 제가 교회를 안 가면 안 될 것 같은 거예요. 그러면서 제 마음이 무서운 거예요.
제가 영업사원이었는데 거래처 사장님한테 이번 주일에 저 좀 교회에 데려가 다 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장님이 저를 데리고 주일에 교회를 갔어요.
그런데 저는 목사님이 뭐라고 설교를 하는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예배 시간 한 시간 내내 계속 우는 거예요. 저도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눈물이 멈추지를 않는 거예요. 그렇게 두 번째 주에도 계속 울다가 가고, 세 번째 주에도 계속 울다가 갔어요.
그때는 믿음이 자란 것도 아니었고 신앙생활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27살 때 4월 8일 지금도 너무 생생한데 꿈을 꿨어요.
꿈 속에 아름다리 큰 감나무 산에 감나무에 대봉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거예요.
그런 감나무 밭 한 중앙에 강대상이 놓여져 있었는데 거기에 성경책이 가운데 딱 펼쳐져 있는 거예요.
거기서 제가 설교를 하더라고요.
그 꿈이 너무 궁금해서 목사님한테 물어봤는데 목사님이 "기도해보세요" 그냥 그러시는 거예요. 그 꿈이 너무 궁금한데 주변에서 누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꿈을 잊어버리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꿈을 꾸면 제가 육군 옷을 입고 총을 메고 훈련을 받는 꿈을 꾸고, 또 어떤 날은 제가 하얀 해군 제복을 입고 물속에서 훈련을 받는 꿈을 꾸는 거예요. 또 공군 옷을 입고 마우라를 하고 하늘에서 비행을 하며 막 훈련을 또 엄청 받는 꿈을 꾸고, 특공대가 되어 양쪽 발에 모래 주머니를 차고 엄청 큰 배낭 매고, 총을 매고, 물속에서도 막 훈련을 하고, 바위도 뛰는 훈련을 하고, 무슨 계곡 절벽에도 막 밧줄을 타고 올라가고, 잠만 자면 매일 같이 훈련을 받는 그런 꿈을 꾸는 거예요.
주변 환경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저를 그렇게 힘들게 하며 훈련을 시키더라고요. 그분들이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를 훈련시키는 훈련 조교였던 거예요.
저는 처음에 어떻게 기도를 해야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주기도문을 계속 반복해서 기도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했어요.
처음에는 성경을 읽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15분은 성경을 읽고, 15분은 기도를 하기로 나름 규칙을 정했어요.
그렇게 30분을 채우는 거예요.
제가 기도를 할 줄 모르니까 15분도 저에게는 길었어요.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나다보니까 조금씩 분량이 늘어나는 거예요.
15분 봤던 성경을 30분 보게 되고, 30분 기도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성경 내용이 조금씩 조금씩 무슨 뜻인지 알게 되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제가 29살 때부터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저는 너무 힘들어서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저를 낮추시고, 내려놓고, 비우게 하시려고 기도 훈련을 시키시고, 주변 상황을 힘들게 만드셨던거 같아요.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죽고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어요.
심지어 제가 어떤 기도까지 했었냐면 "하나님 나 좀 데려가 주세요. 나 이 땅에서 도저히 살고 싶지가 않아요." 이런 기도까지 할 정도였어요.
그때 우리 아이들이 아들, 딸 연년생이었는데 두 돌 지나고, 한 돌 지났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저만 데려가면 우리 아이들 천덕꾸러기 되니까 우리 아이들과 함께 데려가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제 삶 자체가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거예요.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삶이 너무너무 힘들고 고달프고 고통스러웠어요.
그렇게 기도를 하기 시작하니까 하나님이 그때부터 천국을 보여주기 시작하셨어요.
제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환상을 열어 주셨어요.
제가 천국에서 5~6살 꼬마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예수님이 저를 안아주시고, 뱅글뱅글 돌려주시고, 그렇게 천국에서 저와 놀아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가 어렵고 힘들때마다 그렇게 천국에 데려가셔서 저를 위로해주시고 도와주셨어요.
예수님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그렇게 저를 한참을 안아주시는 거예요.
제가 엉엉엉 울면 예수님이 저를 천국에 데려가셔서 놀아주시고, 그럼 저는 "제가 잘못했어요" 또 다시 회개기도 하고 그렇게 살았었어요.
어느 날은 또 그렇게 고통스러워서 하나님을 찾아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제가 너무너무 예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얀 말이 끄는 황금마차를 제가 타더라고요.
황금마차가 덮개가 있는 것도 있고, 덮개가 열려 있는 것도 있고, 두 종류의 황금마차를 저는 다 타봤거든요.
그런데 제가 덮개가 없는 황금마차에 타고 너무너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 천국을 막 구경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 거예요.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운 천국을 여행을 하고 또 다시 위로를 받고 다시 견디고 또 다시 하나님 앞에 울고 그랬어요.
제가 진짜 울면서 살았던 날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러다보니 또 하나님이 천국을 보여주시며 위로를 해주시는 거예요.
그때 당시에는 천국의 영광이 어떻게 다른지 모르니까 하나님이 제가 이해하기 쉽게 계단처럼 층별로 보여주셨어요. 계단 꼭대기 층에는 천국에서 최고로 높은 사람이 사는 거예요.
가장 높은 층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있고, 그 다음 층에는 순교한 분들이 있고, 그 다음 세 번째 층, 네 번째 층.. 그렇게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제게 "너는 어느 계단에 있게 해주겠다." 라고 약속을 해주셨어요.
그러니까 끝까지 그 약속을 부여잡고 이 땅에서 신앙생활을 끝까지 잘 하라는 메세지를 주셨어요.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가 무당을 통해서 믿게 된 거였잖아요.
교회 직분이라고 할지라도 크리스찬들이 점을 보러 다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무당이 제게 한 말이 있잖아요.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실텐데 당신은 점 보러 오지 마시오!"
무당도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신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절대로 점 보러 다니지 마세요.
그거는 우상숭배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정말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거면 꿈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주의 종의 입을 통해서, 만물을 통해서 다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몰라도 되는 것들은 하나님이 가려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로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면 안 되겠습니다.
혹여나 제가 간증으로 인하여서 주님께서 받아야 하는 영광을 가로채지는 않을까 그런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 없게 해달라고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름 애쓰고 또 애썼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천국간증 1
천국에서도 우리의 영광에 따라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다 다르고, 처소가 다 다르고, 천국에서 입는 의복도 다 다르고, 신발도 다르고, 우리가 띠는 벨트라던가 모든게 다 달라요.
이 땅에서도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경우 달라붙는 경호원의 수가 다르듯이 천국에서도 영광에 따라서도 천사의 숫자들이 다 달라요.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르고, 또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듯이 천국을 가면 다 똑같은 것이 아니라 천국의 영광이 다 달라요.
천국에서 중심부에 있어서 예수님을 매일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 끝자락에 있어서 예수님을 거의 볼 수 없는 사람도 있고, 또 집이 없어서 노숙자로 사는 사람도 있었어요.
제가 기도 중에 신학교 동기 전도사님을 천국에서 두 번을 만났어요.
신학교 다닐 때 4년 동안 굉장히 친하게 지냈고 졸업 후에 그 전도사님은 전도사로 사역을 하고 계셨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유방암으로 소천을 한 거예요.
그래서 신학교 다닐 때 너무너무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 전도사님 너무 보고싶다고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제가 매일 보고싶다고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이 두 번을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천국에서 만나게 해주셨어요.
이 전도사님이 남편이 외도를 하고 외도한 분과 새 가정을 꾸리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하게 됐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에 대한 미움이 굉장히 컸었나봐요.
그 전도사님이 신학교 때 그렇게 워십으로 찬양을 하고, 그렇게 기도도 많이 하고, 전도사로 하나님 앞에 얼마나 헌신을 하고, 그렇게 하나님 뜻에 따라 순종을 하려고 하고 그렇게 살았었는데 그 마음에는 남편이 용서가 안 됐었나봐요.
제가 천국에서 그 전도사님을 만나니까 너무 반가워서 천국 정원을 같이 다니면서 이 땅에서 있었던 이런 저런 얘기를 막 나누었어요.
그리고 그 전도사님이 저를 자기 처소로 데리고 갔는데 제가 기절할 뻔 했잖아요.
천국의 집이 오두막집인 거예요.
제가 막 놀래서 있는데 천국에서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생각만 해도 그 마음과 생각을 다 읽어요.
제가 막 놀라니까 전도사님이 제 마음을 읽었던 거죠.
그래서 당부하는 말이 있었어요.
그 전도사님이 저보다 3살인가 더 많았어요. 그래서 신학교를 다닐때도 제가 어리니까 제 이름을 부르고는 했었는데 천국에서도 그냥 제 이름을 부르더라고요.
OO야, 너 절대 사람 미워하지마.
사람을 미워하면 천국의 상급 다 깎아먹어.
여러분들도 절대 누군가를 미워하지 마세요.
천국의 상급을 다 깎아먹는데요.
그래서 이 분 상급이 고작 금팔찌 3개, 오두막집이 천국에서 전부인 거예요.
그 용서하지 못함으로 삶을 헌신했는데 상급을 다 깎아먹었어요.
그리고 또 제가 그 전도사님이 막 보고싶으니까 하나님이 또 한번을 보여주셨어요.
한번은 또 천국 정원에서 같이 다니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어요.
천국에는 꽃 그네도 되게 예뻐요.
꽃으로 만든 그네인데 꽃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꽃 같은 거예요.
그렇게 싱싱하고 예쁘고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천국에는 이 땅에 없는 꽃들도 많았어요.
제가 천국에 오랜만에 놀러가서 그런지 천사들이 저를 꽃그네에 태우고 전도사님이 꽃그네를 막 밀어주고 저를 섬겨주는 거예요. 내가 나이도 더 어리고 오히려 내가 언니를 섬겨야 하는데 섬김을 받는 거예요.
제가 어느정도 타고 보니까 미안한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언니가 "괜찮아. 천국에서는 섬기는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몰라." 이렇게 말을 해주는 거예요.
이제는 전도사님이 천국에서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이 다음에 천국을 가면 전도사님과 천국에서 이렇게 만나서 놀았던 것처럼 기쁘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만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다 보니까 이제는 예전처럼 보고 싶다고 울지는 않아요.
제가 3년 전 쯤에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기도를 시작한지 1시간 반 정도 지났을 무렵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혼자 입으로는 방언을 하고 있는데 제 영은 천국에 간거예요.
천국에서 하나님이 3가지 종류의 죽음에 대해 보여주셨어요.
첫 번째, 이 사람은 예수의 피가 손끝과 발끝에만 채워진 거예요. 예수의 피로 채워졌다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얼만큼 예수님으로 채워졌는지에 대해 비유로 보여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분이 임종 직전이 된 거죠. 그곳에는 천사가 있었어요. 사람이 죽게 되면 영과 육이 분리가 되잖아요. 그 사람이 죽어서 영과 육이 분리 되는 순간 어디서 새까만 마귀 군단이 어떻게 그걸 알아차렸는지 마치 연기처럼 그냥 지나가는데 그 사람의 영을 확 잡아서 지옥으로 끌고 가 버리는 거예요. 그 순간이 이 세상 시간으로 1초도 안 걸렸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 거예요.
이분은 평소 신앙 생활을 교회만 왔다갔다 뜰만 밟는 정도였고, 일이 있으면 교회를 안 나가는 적도 많았어요. 주일을 하나의 행사처럼 여기고 교회를 다녔던 거예요.
그러다보니 예수로 온전히 채워질 수 있는 시간도 없었고 그런 삶을 살지 않았던 건가봐요.
그래서 이 사람이 임종 직전이 되었을 때 천사도 왔지만 영과 육이 분리되는 순간 어느 새 마귀 군단이 와서 그 사람의 영을 확 잡아 끌고 지옥으로 가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 생활을 정말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번째, 어떤 사람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은 예수의 피가 가슴 높이 정도로 채워졌어요. 배도 아니고 가슴 정도 높이면 굉장히 많이 채워진 거거든요.
그런데 이분도 임종 직전이 되어서 침대에 누워있고 가족들이 둘러싸고 있었어요. 그런데 임종 직전에 하늘에서 작은 점 같은 것이 두 개가 내려오는 거예요. 그게 점점점 커져서 보니까 천군 천사 둘이 내려오고 있었던 거예요. 그 두 천사는 가족들 뒤에 조금 떨어져서 손을 모으고 임종 직전의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이분이 영과 육이 분리되는 순간이 되니까 천사들이 그분에게 어느 순간 하얀 세마포를 입혀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분의 양팔을 잡고 하늘로 어느 순간 올라가더라고요.
이분이 천국에 갔는데, 이분의 처소가 있는 거예요. 그 집도 너무너무 좋고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천국에서는 비교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어요. 내 집보다 더 좋은 집들이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이 막 후회를 하는 거예요. "내가 이 땅에서 살 때 신앙생활을 좀 더 잘할걸! 우리 주님을 좀 더 사랑할걸! 주님을 더 사랑해서 주의 일을 더 많이 하고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해서 내가 더 많이 상급을 쌓을걸!"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만
천국의 상급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천국에는 집을 두 채를 소유한 사람도 있고, 다섯 채를 소유한 사람도 있고, 열 채를 소유한 사람도 있고, 빌딩을 소유한 사람도 있고,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도 있어요. 자신의 영적인 수준에 따라 집을 그렇게 소유한 사람들이 되게 많이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분이 너무너무 후회를 했던 거예요.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에 더 순종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이 분은 이 땅에서 가난한 과부로 살았어요. 여유가 없어서 폐지를 주워서 겨우겨우 생활을 하시는 분이었어요. 몸이 좋지 않다보니까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머리에는 흰머리가 너무너무 많고, 옷도 너무 남루하고, 겨울에는 보일러가 터져서 난방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골방에서 혼자서 어렵고 힘든 겨울을 나는 거예요. 그와중에 과부는 밥상 겸 말씀을 보는 책상에서 냉방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성경책을 펴 놓고 말씀을 천천히 읽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천사가 그 행위 하나하나를 다 기록을 하고 있더라고요. 천사가 그분이 몇장 몇절 어디를 읽는지 다 기록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분이 기도하는 모습, 어떤 기도를 하는지, 행위록 책에 천사들이 다 기록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분이 임종 직전이 된 거예요. 새까만 가재에다가 남루한 누더기 옷을 입고 임종을 맞는데, 이번에는 하늘에서 뭐가 내려오는데 까만 점들이 길게 줄로 선처럼 보이는 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하얀 말이 황금마차를 끌고 수천 수만의 천사들이 따라오는 거예요. 이번에도 임종 직전에 천사들이 와서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분이 영과 육이 분리가 되니까 천사들이 양팔을 잡고 황금 마차에 앉히는 거예요. 그리고 하얀 말이 황금마차를 끌고 천국으로 올라가더라고요.
그런데 이 땅에서의 남루하고 초라한 모습이 절대로 아니예요. 얼마나 아름답고 예쁜지 제가 너무 그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 땅에서의 왕비나 공주의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거예요. 얼굴은 30대 초반 같았어요. 얼굴이 그렇게 하얗고 예쁘고 머리에는 금과 보석으로 꾸며진 왕관을 쓰고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너무너무 예쁜 장신구들을 착용을 했더라고요. 옷도 연두색인지 하늘하늘 하면서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속이 하나도 안 비치는데 비단결 같고 막 빛이 나는 거예요. 이분이 이렇게 걸어다니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공주 왕비 그런 모습인 거예요.
그리고 이 분이 거하는 처소를 보여주셨어요. 이분이 거하는 집이 엄청 큰 거예요. 그 집안에도 보석함이 많더라고요. 보석함에 금은보화 반지 엄청 많이 있었고, 옷장에도 엄청 아름다운 옷들이 그렇게 장식이 되어져 있고 꾸며져 있고 집안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이 땅에서 이분이 주를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뜨거웠던 거예요. 길을 걸으면서도 폐지 하나하나를 주으면서도 그렇게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주님과 대화를 늘 하는 거예요. 삶이 여유가 없다보니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는데도 폐지를 팔아 꼬깃꼬깃한 천원짜리 몇 장 얻으면 그거를 하나님 앞에 먼저 드리려고 정성스레 펴서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그러다보니 자기는 밥을 잘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던 거예요.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받았던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분의 삶의 우선순위는 항상 가장 먼저 예수님이었던 거예요.
생활 형편이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마음 중심이 오직 예수님이었던 거예요. 그러다보니 주님께서 그 믿음을 너무너무 기뻐 받으셨던 거예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겁고 오직 예수님으로만 살다 보니까 천국에서 상급이 그렇게 컸나봐요.
이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직 예수님이었고
모든 삶 전체가 오직 예수님으로 채워졌고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뜨거웠기에
천국에서 상급이 컸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환난과 풍파가 많을지라도 그럴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하고 경배하고 사나 죽으나 먹으나 마시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님으로 채워지는 그러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천국간증 2
제가 한두시간 방언으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저같은 죄인이 무엇이관대 하나님 구원해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기도를 올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감사를 할 때마다 불덩이가 내는 소리를 내면서 횃불이 하늘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자 천사가 그 횃불을 하나씩 하나씩 다 모아놓는 거예요.
그리고 또 제가 "주님 사랑합니다. 이 죄인이 무엇이관대 주님께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기까지 사랑하셨나이까. 주님 그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사랑의 고백을 했어요.
사랑의 고백을 했더니 이번에는 하트에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보석들이 박혀서 하늘로 또 막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자 천사들이 그 하트를 다 받아서 모아놓더니 천국에 제 처소가 있었어요. 제 처소에 정원이 있었는데 한 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는 거예요.
천사들이 모은 횃불을 제 처소의 나무에 탁탁탁 꽂으니까 황금 열매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감사 나무 열매다" 라고 제게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천사들이 모은 보석으로 만들어진 하트를 제 처소의 나무에 꽂으니까 제가 평소 좋아하는 분홍색 꽃과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거는 사랑 나무 열매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제가 천국에 있는 제 처소 정원의 나무를 바라보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때 새들이 날라왔는데 이 땅에서 참새 크기만한 새들이었어요.
연두색, 노란색, 분홍색 참새만한 새들이 제 머리위로 날라와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천국에 가면 참새들도 얘기를 해요.
꽃들도 얘기를 하고, 나무들도 얘기를 하고, 동식물들도 다 말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참새랑 막 재미있게 대화를 하고 놀고 있는데 연두색 참새가 저에게 "나는 노래를 잘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래? 그럼 한 번 해봐." 라고 했더니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얼마나 목소리가 아름다운지 음악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듣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참새들과 재밌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하얀 말이 제 앞에 황금 마차를 끌고 뚜벅뚜벅뚜벅 오는 거예요.
이때 온 황금마차는 덮개가 없는 황금마차였어요.
천사 두 명이서 저를 천국 구경을 시켜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 구경을 하는데 천국 정원에 영혼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천국에 오신 분들이 다 하얀 세마포를 입으시고 얼굴과 표정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리고 어떤 분은 앉아서 꽃과 대화를 하고, 어떤 분은 나무와 대화를 하는데 나무가 살랑살랑 움직이며 웃으면서 대화를 하고, 어떤 분은 물 속에 머리를 넣고 물고기와 물장구를 치면서 대화를 하는데 이 땅과 다르게 천국에서는 물 속에서 숨을 쉴 수가 있어요.
제가 이 땅에서 어떤 목사님이 쓰신 책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그 목사님이 소천을 하셨는데 제가 천국에서 본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손을 막 흔들었는데, 천국은 굳이 말을 안 해도 생각을 읽거든요. 그러니까 그 목사님도 저에게 화답을 해주며 손을 막 흔들어주시더라고요.
제가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아서 겨울에 썰매를 타고 많이 놀았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으로 "아 썰매 타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어느새 천국 겨울에 와 있고 스키 복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와 조금 친했던 동기 목사님이 계셨었는데 소천을 하신 것이 아니라 현재 목회를 하고 계세요.
그 목사님도 저와 같이 천국과 지옥을 많이 보시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제가 어느새 천국에서 그 목사님과 함께 천국에 있는 겨울에 스키복장을 하고 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반갑잖아요. 제가 그 목사님께 "목사님 우리 누가 더 빨리 달리나 시합해볼까요?"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제가 일부러 썰매를 타려고 하지 않고 썰매에 발만 올려도 썰매가 알아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게 신나게 천국에서 놀았어요.
제가 한 4년 전에 정말 환난풍파가 저희 가정에 닥친 적이 있어요.
남편으로 인한 문제, 딸 아이로 인한 문제, 저로 인한 문제가 갑자기 터진 거예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계속해서 환난풍파가 한꺼번에 겹치는 거예요.
그런데 그 환난풍파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날마다 성전에 가서 울며 기도하는 거예요.
날마다 가서 엎드려서 울고, 또 울고, 그게 저의 하루 일과였어요.
그전에는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그 고백을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서 하지 못했는데, 환난풍파가 닥치면서 날마다 울며 기도하면서 그 은혜가 더 깨달아지는 거예요.
심장 깊은 곳에서 그 은혜가 깨달아지다보니까 날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 같은 죄인이 무엇이관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주께서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저를 구원하시고 자녀삼아 주셨나이까.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를 올렸어요. 눈만 뜨면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고백을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제가 하루에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몇 번 정도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제 옆에 있던 천사가 "101번 했습니다." 라고 저에게 알려주더라고요.
날마다 성전에서 엎드려 울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런 귀한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해주시고 입혀 주신 거예요.
천국간증 3 - 영광에 따른 천국 생활
2018년 1월 2일 화요일 저녁 기도회 중 보았던 환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의 5가지 영광에 따라 천국 생활이 어떻게 다른지 제가 알만하게 비유와 상징으로 환상을 보여주셨었어요.
전 교인이 천국 여행을 간다고 며칠 전부터 들뜬 마음으로 막 분주하게 다 준비를 했었어요.
그리고 천국 여행을 가기로 한 날이 되었어요.
목사님은 선글라스를 끼고 전 성도가 다 탈 수 있는 헬기를 조종하는 조종사가 되었고, 마지막 한 성도까지 끝까지 기다려서 헬기에 태워 천국에 간 거예요.
그런데 열쇠가 있어야 천국 문을 들어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열쇠가 나 개인 밖에는 열 수가 없는 거예요. 그 열쇠를 제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가 없고, 양도를 할 수가 없고, 그 열쇠는 오직 나 밖에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성도님들 중에서 5명이 열쇠를 놓고 온 거예요.
다른 성도님들은 그 열쇠로 천국 문을 열고 들어 올 수가 있었는데 5명의 성도님들은 천국 문을 열 수가 없어서 울고 불고 통곡하고 난리가 났어요.
목사님의 열쇠로도 맞지가 않고, 제 열쇠로도 맞지가 않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분들을 두고 천국에 들어왔어요.
여기서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예요.
우리가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는 예수님의 종이 되는 거예요.
주종관계가 형성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에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적혀 있잖아요.
"나는 양의 문이다. 너희가 내게로 와라." 그렇게 말씀에 쓰여 있잖아요.
그러니까 열쇠는 곧 양의 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우리가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열쇠인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정결케 할 수가 있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똑같이 예배를 드리고, 똑같이 신앙생활을 했는데, 막상 천국 문 앞에 와서는 딱 가로막혀서 들어갈 수가 없는 거잖아요.
날마다 깨어서 주 예수님 오심을 준비하고
날마다 깨어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깨어서 양의 문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몸에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그 열쇠를 꼭 내 몸에 지니고 다녀야 되는 거였어요.
그래야지 잃어버리지를 않잖아요.
그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고, 완전히 뼛속 세포 혈관 하나하나 까지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그 열쇠로 날마다 날마다 내 안에 모시고 살아야 하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없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불쌍하고 또 억울해요?
똑같이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을 했는데 막상 깨어서 준비하지 못하여 천국문을 열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깝고 통곡할 일입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날마다 열쇠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채우고 또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지금 오셔도, 내일 오셔도, 항상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날마다 깨어서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서 오늘 주님 앞에 간다고 해도 바로 천국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의 단계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더욱 더 예수님을 기리고 사모하고 날마다 주님으로 채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5가지 영광을 보여주셨었는데, 천국 문을 열고 딱 들어가면 5개 도장이 있어요.
수첩에 도장을 받게 되는데, 도장을 1개 받은 성도가 있고, 2개 받은 성도가 있고, 3개 받은 성도가 있고, 4개 받은 성도는 VIP 대접을 해주고, 5개 받은 성도는 VVIP 대접을 해주는 거예요.
천사들이 쫙 서있는데 도장을 받은 거를 천사들한테 보여주면 천사들이 도장 1개 받은 사람은 1개 받은 지역에 안내를 하게 되는 거거든요. 도장의 갯수에 따라서 천사들이 그렇게 다 안내를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장 1개 받은 사람, 2개 받은 사람, 3개 받은 사람.. 각자 천사들이 안내를 하게 되었어요.
도장 1개 받은 사람은 천국에 모든 것을 다 누릴 수가 없어요.
입는 것도, 먹는 것도 제한적이고, 천국에서 즐기고 놀 수 있는 것도 너무나 제한적이에요.
먹는 것도 김밥, 샐러드 정도 몇 가지 밖에 먹을 수가 없었고, 노는 공간도 많이 즐길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제한이 되어 있다 보니까 더 맛있는 것도 먹고 더 놀고 싶은데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도장 2개 받은 사람은 1개 받은 사람보다는 2배 정도 더 즐길 수가 있어요.
그래도 먹는 것이나 천국에서 누릴수 있는 공간이 조금 더 넓어졌어요.
그런데 2개 받은 사람도 "내가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더 헌신하고,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주님을 더 사모할걸!" 그렇게 천국에 놀러와서 막 후회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도장 3개 받은 사람은 말하자면 이 땅에서 중산층 정도의 영적 수준인 거예요.
그러다보니 조금 더 많이 먹을 수도 있고, 천국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놀이기구도 조금 더 탈 수도 있고, 천국에 산과 계곡, 강이나 바다도 많은데 그걸 누릴 수 있는 영적인 수준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도장을 4개 받은 사람은 말하자면 우리나라 국무총리 정도의 영적 수준인 거예요.
그래서 수중드는 천사들도 굉장히 많고, 먹는 음식이라든가 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 범위가 굉장히 넓었어요. 천사들이 먹는 음식도 다 수중을 들기 때문에 다 셋팅을 해줘요.
천국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까 천국에서 비행기도 탈 수 있고, 유람선도 탈 수 있고, 자동차도 다 있어요.
그런걸 누릴 수 있는 영적 수준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도장 5개 받은 사람은 VVIP 예요.
최고의 영광을 가진 사람들이다보니까 천국의 모든 공간을 다 누릴 수가 있는 거예요.
천국에 비행기가 있었는데 이 땅에서 비행기 개념이 아니라 천국을 누워서 구경할 수 있도록 천국 비행기 안이 너무나 편안하고 최고로 안락하게 개조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비행기 크기도 이 땅에서 비행기 크기 개념이 아니라 굉장히 컸어요.
지구 길이 정도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비행기가 굉장히 컸어요.
그 큰 비행기 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비행기를 타고 천국을 구경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천국에 유람선이 있는데 금과 보석으로 꾸며진 휘황찬란한 유람선이에요.
제 느낌으로는 아파트 5층 높이 정도였고, 길이는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굉장히 길이가 길었어요.
그 안의 내부 시설도 그렇게 금과 보석으로 호화롭게 다 꾸며져 있고, 여행을 하면서 잠을 잘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벽하게 다 준비가 되어있다 보니까 그냥 거기에서 살아도 될 정도로 모든 시설이 다 안락하게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부자들만 탄다는 세단(리무진)이 촥 펼쳐져 있고, 그걸 타고 천국 여행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황금 마차를 타고 천국을 구경하기도 했었어요. 천국을 구경하는 방법이 다 달랐어요.
도장 한 두개 받은 사람들은 천국 네 다섯개 받은 사람들처럼 천국을 누릴 수는 없지만 그걸 볼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도장 한 두개 받은 사람들은 그제서야 후회를 하며 막 다짐을 하는 거예요.
내가 천국여행을 다 마치고 내가 다시 이 땅에 내려가면 내가 더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교제해야지! 내가 주님께 더 많이 헌신하고, 주님께 더 많이 봉사하고, 주님께 더 기쁨이 되어 드려야지!
이런 마음의 다짐을 하고 각오를 하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는 이 땅에서 기회가 있고 시간이 있는 거잖아요.
저 아름다운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그 시간과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천국에서 곰, 사자, 호랑이, 사슴 4마리의 짐승과 놀았어요.
이 땅에서 곰은 우락부락하고 엄청 크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데, 천국에서는 곰이 덩치는 큰데 너무 사랑스럽고 말도 너무 귀엽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웃었어요.
제가 사자 등에 딱 타고, 곰, 호랑이, 사슴이랑 같이 대화를 하며 걸어가는 거예요.
제가 "천국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가 너무 좋아. 너는 주님과 함께 매일 있어서 좋겠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4마리 짐승이 오로지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막 춤을 추면서 너무너무 좋다는 거예요. 그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천국에 있는 동물들도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얼마나 온유하고 사랑이 넘치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가 바다에 가서 고래 등을 타고 막 놀았었어요.
한참을 고래등을 타고 놀고 모래밭을 나왔어요. 이 땅에서는 바다가 소금물이라 밖에 나오면 씻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천국에서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제가 이 땅에서 그런 느낌을 갖기 때문에 씻으러 가니까 천사들이 쫙 서서 제가 씻고 나오니까 제 머리부터 수건으로 다 닦아주고 몸 닦아주고 옷 입혀주고 머리도 빗으로 다 빗어주고 신발도 다 씻겨주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하면 돼요.
제가 마치 천국에서 왕이나 왕비, 공주처럼 그런 모든 대접을 받는 거예요.
천사들이 따라다니면서 그렇게 수종을 다 드는 거예요.
이 땅에서 생활 수준에 따라서 누릴 수 있는 것이 다 다르듯이 천국에서는 영적인 수준에 따라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다 다른 거예요.
우리는 이 땅에서 더 큰 영광을 사모하고 더 큰 부활을 사모해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땅에서 기회를 주신 것이 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요.
천국에서 더 큰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그 기회를 우리는 이 땅에서 살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어진 이 시간 동안 주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히 주님으로 채우고, 뼛속 살속 혈관 하나하나하나 세포 하나하나 까지도 온전히 주님으로 채우고, 주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채워지고, 온전히 주님으로 빠져 살아서 우리가 이 다음에 천국에 가서 더 큰 영광 가운데 왕자나 공주, 왕비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서 시간은 순식간 입니다.
금방 옷과 같이 낡아지고, 꽃과 같이 시들어지니까 이 땅에 있는 동안 더욱 더 주님을 사모하고, 더욱 더 주님으로 채워지도록 날마다 주님 은혜가운데 더욱 더 주님 사랑하고 사모하고 날마다 주님을 기대며 날마다 주님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고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서 우리가 저 천국에 갔을 때 최고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국간증 4 - 성령춤
제가 무대 공포증이 있는데, 천국에서는 무대 공포증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제가 천국의 주님 보좌 앞에 서서 쏠로로 하얀 세마포 옷을 입고 가운데 끈을 예쁘게 묶고 찬양을 하는 거예요.
어제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주님 보좌 앞에서 성령춤을 추더라고요.
그런데 동물들이 저를 본 거예요. 사자, 기린, 곰, 코알라, 다람쥐, 펭귄이 와서 제 앞에 쫙 서 있는 거예요.
제가 주님 보좌 앞에서 성령춤을 추고 있는데 짐승들도 주님 보좌 앞에서 다 저를 따라하는 거예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뻐서 제가 막 깔깔 웃었어요.
주님께서 저와 동물들이 주님 보좌 앞에서 성령춤을 추는게 너무 사랑스러우셨나봐요.
주님도 저희들을 향해서 막 웃어주시더라고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예전에도 제가 천국에 갔을 때 주님 보좌 앞에서 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 천사들, 동식물들과 3일간을 성령춤을 춘 적이 있었어요.
잠을 잘 수도 있지만 3일간을 잠도 안 자고, 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 천사들, 동식물들과 어우러져서 주님 보좌를 향해서 성령춤을 췄어요.
이 땅에서는 성령춤을 추게 되면 호흡을 맞춰야 하니까 몇 날 며칠 같이 연습을 하고 무대에 오르는 거잖아요?
그런데 천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알아서 호흡이 다 맞아요.
천국에서는 3일간을 성령춤을 춰도 지치거나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이 땅에서 느껴지는 그 황홀한 기분이 들어요. 주님 앞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춤을 출 수 있다는게 너무 기쁘고 황홀함 그 자체였어요.
이 땅에서 제가 스키를 타 본 적도 없고 타지도 못 해요.
그런데 어제는 제가 천국에 있는 겨울에 또 간 거예요.
거기서 제가 하얀 모자를 쓰고, 하얀 장갑을 끼고, 위에는 곤색 스키 패딩을 입었고, 발에는 분홍색 스키 패딩을 입었어요. 이 땅에서 에베레스트 산이 굉장히 높잖아요. 그런데 제가 '에베레스트 산에서 스노우 보드를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거예요. 제가 생각만 했는데 어느새 스노우 보드가 딱 와 있고, 스노우 보드가 이 땅에서처럼 그냥 나무가 아니라 금으로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리고 산이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산이 제 양쪽에 있는데 그 산을 양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스노우 보드를 타고 신나게 너무 재밌게 노는 거예요. 그걸 천사들이 다 옆에서 지켜보고 시중을 들더라고요.
제가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워서 그렇게 높은 데는 올라가지도 못하는데 천국에서는 고소공포증이 하나도 없고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리고 또 제가 바다를 생각했는데 바다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하는 거예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바다 깊은 곳에서 수영을 하는데 인어공주보다 제가 수영을 더 잘 하는 거예요.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서도 숨이 하나도 막히지 않았어요. 숨은 그대로 다 쉴 수가 있어요.
바다 속에 있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제가 가는 곳마다 저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바다 속에서도 물고기들과 너무도 재밌게 놀았어요.
이 땅에서 번지 점프를 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잖아요.
제가 헬멧도 하고 안전장치를 다 하고 번지점프를 하려고 뛰어내렸는데, 이 땅에서는 뛰어내리면 고정적인데 제가 저 뒤로 가고 싶다고 하면 어느새 저 뒤로 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앞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니까 어느새 앞으로 가 있고, '밑으로 가고 싶다'고 하니까 제가 밑에 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번지점프가 하나도 무섭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또 제가 천국에 갔는데 구름 자동차를 탔어요.
이 땅에서 자동차 크기가 아니라 그거보다 훨씬 더 크고 양쪽에 날개가 달려 있어서 제가 천국 하늘 높은 곳에서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하는 거예요. 제가 생각만해도 구름 자동차가 제가 원하는 장소에 딱 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키가 그렇게 크지 않는데 천국에서는 이 모습 이 키가 아닌거예요.
제 느낌에 178 정도 큰 키이고 왕비들이 하는 왕관을 쓰고 은색 옷인데 보석들이 그 옷에 휘황찬란하게 막 달린 그런 드레스를 입고 은색 보석이 박힌 구두를 신고 왕비들은 망토처럼 뒤에 길게 땅바닥에 끌리잖아요. 그런 왕비같은 옷을 입고 제가 걸어가는데 제 뒤에 숫자도 모를 정도로 많은 천사들이 쫙 서서 저를 따라오면서 수중을 드는 거예요.
저는 이 땅에서 그런 높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대접을 받아 본 적도 없는데 천국에서는 너무나 큰 대접을 받으니까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웠어요. 소망이 생기잖아요. '내가 이 땅에서 선한 싸움을 다 마치고 나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천국에서 모습처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겠구나!' 얼마나 천국이 소망이 되어지고 빨리 주님이 오셔서 천국에 가고 싶은 거예요.
이 땅에서 보석이나 금이 귀한데 천국에는 길바닥이 황금이에요.
이 땅의 금은 누리끼리 하고 금처럼 여겨지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다이아몬드도 예전에는 너무너무 예뻤거든요.
그런데 천국에서 그런 보석들을 보고 나서는 다이아몬드가 하나도 제 눈에 귀하게 여겨지지도 않고, 예뻐보이지도 않는 거예요.
천국의 집들은 얼마나 반짝반짝한지 황금과 보석으로 지어진 그 모습들을 보고 나니까 이 땅에서 금은보화 제 눈에는 하나도 들어오지를 않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기도 중에 천국을 갔었어요.
천국에서 제가 주님 보좌 앞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막 성령춤을 추는 거예요.
주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시는 거예요.
저는 몸이 막대기처럼 뻣뻣해서 춤을 잘 못춰요.
그런데 성령춤을 주님 보좌 앞에서 너무 잘 추는 거예요.
순식간에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왕관을 하고 분홍색 구두를 신고 주님 보좌 앞에서 제가 빙글빙글 돌면서 성령춤을 추는데, 제가 어느 순간 천국 꽃동산 중앙에 가 있는데 천사들이 저를 둘러싼 거예요. 그리고 천사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연주도 해주는 거예요. 저는 또 신나서 성령춤을 재밌게 추는데 꽃향기가 제 코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저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땅에서도 그렇지만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께서는 우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다 지켜보고 계시잖아요. 우리 심장 폐부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눕고 앉는 것을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는 우리 주님이시잖아요.
제가 천국 동산에서 성령춤을 추는데도 주님은 보좌에서 제가 어느 곳에 있는지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고, 또 환한 웃음으로 웃어주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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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게 바로 천국이 임한 거예요.
천국의 주인은 우리 예수님이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천국보다 주님을 더 사모하고, 사랑하고, 갈망해야 되는 거예요.
순서가 바뀌면 안 돼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천국은 사랑하는데, 우리 주님은 2순위로 밀려나버립니다.
그게 아니에요. 천국의 주인 되신 우리 주님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사모하고, 내 안에 주님을 모셔드리고 우리가 날마다 주님 은혜 가운데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지옥에 계시면 바로 그곳에 천국이 임한 것입니다.
주님이 어느 곳에 있든지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천국 된 삶을 이 땅에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의 개념이 돈 많이 벌고, 자식 잘 되고, 남편 승진하고, 세상 걱정 근심 없이 살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가 말하는 복은 히브리어로 보면 '무릎꿇다'는 뜻이에요.
우리가 무릎 꿇어서 우리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그것이 바로 복인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님 보좌 앞에서 코를 땅에 박고 얼마나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주님이 너무 좋아서 울었고, 저의 죄악된 모습들을 바라보니까 주님 앞에 죄송해서 울었고, 주님이 너무 감사해서 울었어요. 제가 이 땅에서 죄만 지었는데 내가 무엇이관대 주님께서 저를 자녀삼아 주신 그 은혜가 너무 큰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땅바닥에 엎드려서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요.
실제로 제가 울면서 깬거 같아요.
제가 깨고 나니까 방바닥이 눈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더라고요.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 은혜를 마음판에 새기고 하루도 잊어버리면 안 될것 같아요.
천국간증 5 - 천국 정원에서의 혼인 잔칫상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천국의 너무나도 아름답고 드넓은 천국 정원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름다운 핑크색 장미꽃, 각종 아름다운 꽃들로 천국 정원이 장식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곳에 수많은 식탁과 의자가 즐비해 있는 것입니다.
식탁보도 이 땅에서 볼 수 없는 식탁보였어요.
식탁보가 생화 리본으로 테두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는 거예요.
식탁 위에는 유리잔도 있었고, 금접시, 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등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그릇들이 쫙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탁 위에는 각자 이름표가 다 있었어요.
우리가 이 다음에 천국에 들려올라가면 이름표 써 있는 데로 가서 앉아서 주님과 함께 식사를 하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 땅에서 뷔페 음식처럼 한쪽에는 음식들이 쫙 준비가 되어 있는 거예요.
천국에서도 이 땅에서처럼 음식 냄새들이 다 나는데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는 거예요.
아름다운 그릇에 음식들이 다 담겨져 있고 어떤 음식들은 너무 아름답게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어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이 다음에 우리는 천국에 가서 그 음식을 먹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한쪽에는 천사들이 오케스트라 찬양을 하기 위하여 이 땅에서 알수도 없는 무수히 많은 악기들을 가지고 즐비하게 전부 준비가 되어 있는 거예요.
이 다음에 우리가 들려 올라가서 천국 혼인 잔치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아름다운 천국 정원에서 주님과 함께 그렇게 아름다운 식탁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천국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거예요.
그러면서 주님께서 또 저에게 해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앞으로 환란이 닥쳐오면
자살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며
전세계적으로 폭동이
엄청 많이 일어날 것이다.
끝까지 환란을 참고 인내하여서
혼인잔치에 참석하여
꼭 나와 함께 식사를 하자꾸나.
예수님
우리는 7년 환난 전에 들려 올라가야 하는 거잖아요.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모르겠어요.
주님께서는 그 때와 시를 알려고 하지도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하루하루를 그냥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사모하며, 날마다 깨어서 사랑하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날마다 거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는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서 2:10-12)
|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그것이 바로 천국이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그것이 바로 환난의 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내 안에 예수님이 없으면 겨울이 오고 비바람이 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지면에 꽃이 피듯이 내 안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평안으로 인하여 비둘기의 소리가 지면에 들리는 것처럼 내가 주님을 향하여 저절로 찬양하게 되고 경배하게 되고 춤을 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이 내 안에 임한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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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무화과 나무에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고,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포도나무에 꽃이 피고 향기를 토하는 것처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저절로 여기 저기에 다 퍼지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 감사하게도 이 땅에서 천국을 가게 되었지만,
꼭 저와 같이 천국을 가지 않아도 내 안에 예수가 계시면 그게 바로 천국이 임한 것입니다.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아가서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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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비둘기처럼
그리스도 신부는 숨겨져 있고
그리스도 신부가 되어 들려 올라가는 신부의 수는 정말 극소수 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듯이
주님과 사랑을 하게 되면 부드러운 말로 속삭이듯 대화를 하게 되잖아요.
"나로 네 소리를 듣게 하라"
그 말씀은 주님이 신부와 대화를 하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교제를 나누기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깨어서 주님 앞에 기도 소리를 올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기도를 하게 되어지고, 주님과 사랑에 빠져 살게 되어지면, 우리의 영혼도 아름다워지고, 우리의 얼굴도 빛나고 예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님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 사랑 가운데 녹아서 주님과의 사랑에 빠져들고
주님 오시는 그 날 까지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 까지도 온전히 주님 사랑으로 녹아지고 채워지고 스며들기를 원합니다.
천국간증 6
제가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환상 가운데 천국을 열어주셨어요.
제가 어느새 천국에 가 있었는데 그 신학교 동기(전도사님)를 세 번째 만났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반가운 거예요.
전도사님이 제가 올 줄을 아셨나봐요.
"수고했어. 애썼어."
그러시며 막 위로를 해주시고 안아주는데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어느새 전도사님과 제 앞에 말 두 마리가 와 있는 거예요.
하얀색 말과 갈색빛 말이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명마처럼 생긴 말이었고 이 땅에서의 말 크기와 같았어요.
저는 흰색 말을 타고, 전도사님은 갈색 빛이나는 말을 타고, 걸어갔어요.
저는 말을 탈 줄 모르는데 천국 가니까 자연스럽게 말을 타게 되는 거예요.
제가 고삐를 움직이지 않아도 말이 알아서 제가 가는 길을 가는 거예요.
가면서 천국의 아름다운 정원들을 막 구경을 하고, 너무 아름다운 꽃과 호수가 있는 곳을 거닐게 되었어요.
꽃 향기가 코에서 흘러나오는데 이 땅에 있는 향수보다 이 땅에 있는 꽃들보다 더 아름답고 더 향이 좋았어요.
말을 타고 호수가 있는 그 꽃길을 거닐면서 너무 보고싶었고 좋아했던 사람과 막 대화를 하니까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천국간증 7
제가 집에서 말씀을 읽고 있는데 주님이 너무 보고싶은 거예요.
그 보고싶은 마음도 제 안에서 나온게 아닙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제게 은혜로 부어주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성경책을 읽다가 갑자기 엎드려서 막 울게 되었어요.
"주님, 너무 보고싶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이 죄인을 구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그렇게 한참을 울고 있는데 제가 어느새 천국에 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막 울고 있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제 주위에 천사들이 가득히 저를 구경하러 온 거예요. 주님을 사랑해서, 주님을 보고 싶어서 울었던 사람이 누구인지 천국에서 소문이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사들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얼굴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저를 보려고 그렇게 구경을 왔다는 거예요.
천사들이 제게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보고싶으면 이렇게 천국에까지 소문이 났어요? 도대체 그 얼굴이 궁금합니다." 이렇게 말하며 구경을 나온 거예요.
저는 엎드려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천사들을 구경하고 있었고, 천사들은 저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어요.
제 마음 속에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주님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보고 싶었던 거지 절대로 제 속에서 나온 마음이 아니에요. 그래서 모든 것이 주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천국에서 은하철도 999처럼 기차를 타고 천국여행을 하는 거예요.
천사들이 제 옆에 마치 보디가드처럼 붙어서 저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제가 천국에서는 시력도 너무 좋아요.
기차를 타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데도 천국의 깊은 바다속 물고기 까지 다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주님이 보좌에 앉으셔서 우시는 모습을 봤어요.
주님이 너무너무 애통하며 우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님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 계셨나봐요.
주님과 멀어지는 마음들을 주님이 보셨나봐요.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주님께 믿음을 더 보여드려야 하는데 이런 것으로 인하여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예수님
주님께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셨어요.
우리가 앞으로는 더 큰 환난에 들어가나봐요.
주님께서 더 힘든 단계가 올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애통해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이럴 때일수록 주님 앞에 더 나아가고, 주님 앞에 더 기도하고, 주님 앞에 더 믿음을 보여드리는게 우리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제가 천국에서 눈물병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마치 다이아몬드 보석처럼 투명한 보석인 거예요.
눈물이 다이아몬드보다 더 투명하고 반짝반짝한 보석으로 변해서 보물창고에 있는 눈물병에 똑똑똑똑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보물창고에 눈물병이 하나가 있는 사람이 있고, 두개, 세개, 다섯개.. 각자 달랐어요.
우리가 주님을 위해 흘리는 눈물을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시고 눈물이 보석이 되어 눈물병에 똑똑 담기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우리가 주님 앞에 많이 눈물을 흘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앞에 기뻐서 흘리는 눈물, 믿지 않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 가슴을 치며 애통해하며 회개하는 눈물.. 그러한 눈물들이 다 귀하게 보석으로 변하여 눈물병에 담깁니다.
지옥간증 1
하나님께서 많은 지옥을 보여주셨었는데, 실명은 거론하지 않을게요.
지옥에서 3명의 전직 대통령을 봤어요.
지옥 바닥에 유황불이 활활 타오르는데 그분들이 너무 뜨거우니까 살려달라고 소리에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살려줘 살려줘" 하면서 뛰어다니는데 다리가 숯덩이처럼 빨갛게 달아올랐고, 얼굴까지 열이 전해지니까 빨갛게 달아올랐어요. 온통 화염에 휩싸여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뛰어다니는데 살려달라고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애원을 하는데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모습을 봤어요.
그리고 얼마 전에 하나님께서 지옥을 보여주신건데, 딱 소 한마리 정도 들어가는 마굿간이 여러 개가 있는 거예요. 사람이 마굿간 중앙에 서 있는데 움직이지 못하게 손을 쇠창살로 묶고, 허리를 쇠창살로 벨트처럼 묶어놓고, 다리를 쇠창살로 묶어 놨더라고요.
그리고 마귀들이 뾰족한 창으로 찔러대면서 고문을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소리에 소리를 질러대는 거예요.
마귀들이 창으로 얼굴도 찌르지 머리도 찌르지 온 몸을 다 찔러대는 거예요.
그 지옥을 보는데 제 친구가 생각이 나는 거예요.
이 친구가 예수를 믿는데 삶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주일 날만 겨우 교회를 갔었거든요.
삶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예수님과 멀어지는게 있었거든요.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거예요.
'만약 친구가 이 땅에서 너무 바빠서 하나님과 계속 먹어지다 보면 지옥에 갈 수도 있겠구나. 친구를 위해서 더욱 중보기도를 해줘야 겠구나.' 이런 생각이 막 떠오르는 거예요.
주변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 예수를 믿는다고 하여도 생활이 너무 바쁘고 힘들다 보니 주님과 멀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의 구원을 놓고 더 많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지옥을 보여주셨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원망 불평을 쏟아내는 삶을 절대 살지 마시고 힘들면 힘들수록 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더 많이 고백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삶이 바쁘고 힘든 분들, 예수 믿지 않는 분들의 구원을 위해서 더 많이 중보기도를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옥간증 2 - 지옥에 간 아이돌 가수
저는 연예인 아이돌 가수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데 제 아이들이 "엄마, 누구 자살했대", "엄마, 누구 자살했대" 그러는 거예요.
저는 얼굴을 모르니까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까 너무 어리고 젊고 예쁘고 잘생긴 아이돌 가수들이더라고요.
얼굴 보면서 "이렇게 예쁘고 젊은 애가 왜 자살을 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이 지옥에서 그 아이돌 가수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준 거예요.
키는 이 땅에서 그대로인데 얼굴이 하얘서 마치 좀비 같더라고요.
이 땅에서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그런 아이돌 가수들인데 지옥에서 모습은 그런 모습이 전혀 아닌 거예요.
너무나 흉측했어요.
그런데 손발이 쇠창살에 다 묶여서 움직이지를 못하는 거예요.
부리가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운 마귀의 형상을 한 새가 아이돌 가수의 눈알을 콕콕콕 막 쪼아대는 거예요.
눈알이며 얼굴 이마 온 몸을 막 콕콕콕 쪼아대니까 그럴 때마다 살이 툭툭툭 떨어지면서 피가 나는 거예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묶여서 몸부림을 치는데 지옥에서는 어느 누구도 꺼내 줄 수가 없는 거잖아요.
지옥에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그곳에서 고통을 당해야 하는 거잖아요.
자살하면 지옥에 갑니다.
절대로 어느 누구도
지옥만큼은 가서는 안 됩니다.
지옥간증 3
주님이 저에게 지옥을 보여주셨는데 제가 어릴 때는 되게 유명한 가수였어요.
미국에 팝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스타였는데, 그 유명한 팝의 황제를 제가 지옥에서 봤어요.
지옥 불 구덩이에 빠져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봤어요.
화염에 휩싸여서 얼굴이고 뭐고 전부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는데 정말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 팝의 황제를 추종하는 수많은 가수들, 사람들, 음반들도 같이 팝의 황제가 있는 그곳에 전부 빠져버리는 거예요.
이 땅에서 사단을 추종하는 음악들, 노래들을 많이 불렀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이 사람을 추종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 똑같이 그곳에 빠져버리는 거예요.
음반이나 CD 이런 것들은 다 불타 없어져 버리고, 사람들은 그 팝의 황제와 똑같이 고통을 당해요.
얼마나 고통을 당하든지 제가 온 몸에 전율이 나고 쭈뼛쭈뼛 설 정도로 힘들더라고요.
환상 - 십자가 현장
제가 기도를 하고 있는데 십자가 현장에 가보고 싶었어요.
주님께서 제 마음을 아셨는지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저를 십자가 현장에 데리고 가셨어요.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그 모습을 보니까 제 마음이 너무나도 괴롭고 고통스러웠어요.
머리에서 피가 철철 흐르시고 손과 발이 못에 박히셔서 그렇게 고통스럽게 십자가에서 죽으신 모습을 보니까 제 가슴이 저미도록 너무나도 아팠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거잖아요.
부모님은 자식을 위해서 죽을 수 있지만 그 영혼을 구원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어요.
얼마나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십자가 은혜를 되새기고 또 되새겨야만 하는데 그러지 못할 때가 너무나도 많아요.
주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우리는 그 은혜를 너무나도 쉽게 잊고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할 때가 너무나도 많아요.
제가 주님 십자가 모습을 보니까 가시관을 벗겨 드리고, 손과 발의 못을 빼 드리고 싶었어요.
그 순간 주님께서는 제 마음을 읽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딸아, 내 손과 발에
박혀있는 못을
빼려고 하지 마라.
그 못을 빼려고 하면
네가 나 있는 천국에
올 수가 없단다.
예수님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되어진 대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또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가실 거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죄 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 물과 피로 용서하여 주시고 또 우리를 영원한 천국에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주님을 이 땅에 보내셔야만 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어지고 우리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살 수가 있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회복해야 합니다.
기름의 종류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나오잖아요.
5명은 미련하고, 5명은 슬기로운 처녀예요.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비유와 상징으로 알만하게 제게 보여주셨어요.
어느 슬기로운 처녀가 희고 깨끗한 빛이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있었고, 등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 안에 최고급 기름도 준비가 되어져 있었어요.
기름에도 상품이 있고, 하품이 있잖아요. 맑고 투명하게 정제된 기름은 상품에 속해요. 그런데 기름에 뭔가 불순물이 섞이고 그런 기름들은 상품 가치가 떨어져서 낮은 가격에 판매가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등 안에 기름이 최고급 기름이어서 그런지 불을 키니까 활활 타오르는게 주변만 밝히는게 아니라 주변의 마을까지 밝힐 정도로 환하게 빛이 나는 거예요.
이 사람은 최고급 기름을 쓰는
거룩한 신부란다.
오직 예수님으로 채우고
날마다 거룩함으로 살아가라.
나를 비우고, 나를 내려놓고,
그렇게 겸손함 가운데 살아갈 때
등 안에 최고급 기름으로 채워진다.
예수님
나를 비우고, 나를 내려놓고, 겸손함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직 예수님으로 채우고, 주님 임재 가운데 날마다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 등 안에는 최고급의 기름이 채워져서 등을 밝힐 때 마을 전체를 다 밝힐 수 있을 정도의 그리스도 아름다운 향기가 마을 전체에 다 뿜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때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처녀는 삶이 바쁘다 보니 등에 기름을 제대로 채우지를 못했어요.
우리가 성경에 보면 날마다 회개함으로 어린 양의 피로 두루마기를 빨라고 했잖아요.
그렇게 우리가 거룩한 신부 단장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삶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세마포는 입었는데 뭐가 묻고 하면 빨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잘 관리를 못 했어요. 등 안에 기름도 온전하게 채우지를 못 했고, 등 안에 기름도 불순물이 섞인 하품의 기름을 이분은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이분은 삶이 바쁘다보니 온전히 주님으로 채워지지 못하고 세상 걱정 근심 염려가 우선순위가 되었던 것입니다. 오직 주님으로 채우고, 주님을 더 의지하고, 주님께 더 기도를 하다보면 주님께서 염려하는 그 일들을 책임져 주시고 우리의 삶을 채워주시잖아요.
세상 걱정 근심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고 했는데도 이분은 자기가 하려고 하다보니까 기름이 온전히 채워지지를 못하는 거예요. 기름에 불순물이 끼고, 그 기름에 불을 켰더니 오히려 그을음이 나서 냄새도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첫 번째 슬기로운 처녀는 주님이 오늘 와도, 내일 와도, 1년 후에 와도 깨어나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님이 오시면 들려올라갈 수가 있어요. 걱정 근심이 안 되는 거예요. 주님은 준비된 자를 쓰시는 거예요.
그런데 두 번째 미련한 처녀는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다 보니까 마음이 불안한 거예요. 주님이 안 오셨으면 하는 불안한 마음이 이 분 한테는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주님이 오늘 오셔도, 내일 오셔도, 일년 후에 오셔도 아무런 걱정 근심 없이 항상 준비하는 삶을 사셔서 저도 여러분들도 주님 오실 때 그냥 바로 들려올라 가기를 소원합니다.
순교자들이 순교할 때 고통도 엄청나고, 순교자들의 영광이 엄청 크거든요.
그런데 순교자의 영광보다 더 높은게 들려 올라가는 영광이 더 커요.
왜냐하면 우리는 산 순교자로서 천국에 들려 올라가는 거예요.
그 영광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순교자의 영광보다
들림 받아 올라가는 영광이
더 큽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준비하는 삶이 곧 살아있는 순교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 들려 올라가는 것은 살아있는 순교자의 모습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인내로서 구원을 이루라고 하셨잖아요.
끝까지 이 땅에서 살아있는 순교자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실 때 들려 올라 갈 줄 믿습니다.
환상 ㅡ 한국교회
대형교회 밑에 바닥이 꿈틀꿈틀 하면서 갑자기 용이 막 올라오는 거예요.
그리고 목사님 설교하시는 강대상에 용이 딱 서는 거예요.
얼굴은 용의 형상인데, 몸은 목사님들처럼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은 사람이에요.
그 용이 강대상에서 설교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설교를 듣는 성도들이 그 용한테 절을 하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신 거예요.
정말 깨어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악한 마귀들이 교회에 스며들고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 같았어요.
성도들이 용한테 절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깨어있지 않으면 우상숭배를 하는 큰 죄를 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깨어서 더욱 많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깨어서 악한 영들에게 교회가 지배당하지 않도록, 악한 영들에게 나라와 민족이 지배당하지 않도록, 더 많이 깨어서 부르짖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거1
2017년 5월 12일 집에서 제가 기도 중에 본 환상입니다.
제가 기도를 하고 있는데 지구 밖에 우주에서 제가 있었어요.
그런데 천사들이 지구를 전부 감싸고 은 나팔을 입에 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싸인만 떨어지면 천사들이 그 나팔을 불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의 싸인이 떨어졌어요.
"은 나팔을 불어라!"
그러니까 천사들이 일제히 다 은 나팔을 불더라고요.
지구가 어떤 나라는 밤이고, 어떤 나라는 환한 대낮이잖아요.
천사들이 은나팔을 부는데 우리는 똑같이 일상생활을 하더라고요.
아침 바삐 출근하는 사람, 지하철을 타는 사람, 버스를 타는 사람,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 커피숍에서 청소를 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우리는 어제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거예요.
또 어떤 사람은 밤이어서 잠을 자고 있었어요.
우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무도 모르고 똑같이 일상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비처럼, 눈처럼 뭐가 하얗게 쏟아지는 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그게 하얀 세마포였어요.
천사들이 듣는 나팔 소리를 듣는 사람은 그 하얀 세마포가 입혀지는 거예요.
이 땅에서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이 무슨 허물 벗듯이 땅에 그대로 벗겨지는 거예요. 머리핀 하나까지도 실오라기 하나까지도 땅에 벗겨져 있는 거예요. 그리고 하얀 세마포가 입혀지는 거예요.
천사들이 부는 나팔소리는 아무나 듣는게 아니에요.
그 나팔 소리를 듣는 사람만이 하얀 세마포를 입고 천국에 올라갈 수가 있는 거예요.
어떤 모습을 보여주셨냐면 아기가 칭얼칭얼 하더니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그러자 엄마가 너무 놀란 거예요.
그리고 하반신 마비라서 휠체어에 앉아 있던 남자분이 나팔 소리를 듣는 거예요.
나팔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하얀 세마포가 입혀지더니 들려 올라갈 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들려 올라가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길을 걸어가다가 나팔 소리가 들려서 그곳을 돌아보니까 몸에 지녔던 모든 것들이 허물 벗듯이 다 벗겨지면서 하얀 세마포를 입고, 이렇게 나팔 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은 하얀 세마포가 여기 저기에서 막 입혀지는 거예요.
어떤 버스 운전 기사는 나팔 소리가 들렸고 동시에 하얀 세마포가 입혀지고요.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들려 올라가더라고요.
마치 제비가 하늘 위로 올라가듯이 제비의 모습처럼 하늘 위로 올려져 가는 거예요.
마치 위에서 자석에 의해 끌어당겨지듯이 사람들이 빨려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이 땅에 남겨진 사람들 중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제서야 교회 안에서 통곡을 하는데 그런 통곡이 없을 정도로 통곡을 하는 거예요.
땅을 치며 통곡을 하는데 얼마나 세게 쳤는지 손의 살갗이 다 벗겨져서 피가 철철철 나는 데도 땅을 치고, 이마를 땅에 마구 박으니까 이마에서 피가 철철철 나고, "내가 좀 더 잘할걸", "내가 좀 더 깨어서 준비할걸 왜 그러지를 못했는가" 이러면서 통곡을 하고 우는 거예요.
남겨진 사람들의 그 비참함은 정말로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봤어요.
주님 머지 않아 곧 오십니다.
정말 곧 오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깨어서 준비해서
천국에 들려 올라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음성으로 들려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깨어 준비하라!
신부 단장한 교회와
성도들이 많지 않다.
적은 숫자가 들림받을 것이다.
너희는 거룩을 사모하라.
거룩은 예수 그리스도이니라.
날마다 회개함으로
너의 영혼을 더럽히지 마라.
너의 그 때와 시를 알지 못한다.
알려고 하지 마라.
주님 오시는 그 날짜와 시를 알려고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고 날마다 회개함으로 우리 영혼을 더럽히지 말고 날마다 깨어서 그리스도 신부로 단장을 하며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 도적같이 오실텐데 지금 신부 단장한 교회와 성도들이 많지가 않다고 해요.
적은 숫자만이 들림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정말 주님 오실 날이 머지 않았어요.
항상 깨어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환상처럼 주님 오실 때는 우리가 똑같이 일상생활을 보내게 되더라고요.
지구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날마다 날마다 오로지 주님으로 채우고 주님 말씀으로 채워서 항상 주님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거2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교회에서 기도 중에 주님께서 제 눈을 열어주셔서 본 환상입니다.
높은 귀족 신분의 자녀들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의 결혼식장과는 차원이 달랐어요.
아름다운 꽃길에 의자도 금으로 만들어졌고 의자 사이사이를 너무나도 아름답게 꽃으로 장식을 했어요.
그 문 입구에 3m, 5m 정도 어마어마하게 큰 천사 둘이 서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나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교회 문 밖에 줄이 엄청나게 길게 한 줄로 쫙 서 있었어요.
첫 번째, 어느 남자분(실명을 알고 있지만 거론하지 않겠습니다)이었는데 머리도 예쁘게 잘 깎고 턱시도를 잘 차려입고 손에 흰 장갑을 끼고 구두고 먼지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닦고 온 거예요.
천사들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먼지가 있는지 없는지 입구에서 검사를 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분이 예복을 입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깨끗하게 잘 단장이 되어서 통과가 되었어요.
두 번째, 중년 여성분이었는데 남자 모자를 쓰시고 정장 차림의 치마를 입으시고 구두를 단정하게 신고 오신 거예요. 그래서 천사들이 통과를 시켰어요.
세 번째, 어느 여자 집사님이었는데 하얀 티셔츠에 반바지, 운동화를 신고 왔어요.
그러니까 천사가 들어갈 수 없다고 막아버리는 거예요.
이 집사님에게 열 살 된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도 짧은 반바지에 반팔 티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어요.
그 아이도 천사들이 못 들어가게 하더라고요. 어린 아이들도 예복을 입어야 하는 거였어요.
네 번째, 어느 여자 집사님인데 난방 차림에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들어오니까 천사들이 또 검사를 막 하더니 들어올 수가 없다고 막아버리는 거예요.
수백 명의 사람들이 결혼식장에 들어가려고 줄을 섰는데 그 결혼식장에 들어간 사람이 고작 18명 밖에 안 돼요.
그 18명의 사람들이 자기가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결혼식장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기뻐서 팔짝팔짝 뛰는 거예요.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사람들이 다 자리에 앉았어요.
먼저 신랑이 입장을 하고, 그 다음에 신부가 입장을 하는데 너무너무 예쁜 거예요.
신부가 움직일 때마다 그 향기로운 냄새가 결혼식장 안에 뿜어져 나오는 거예요.
얼굴은 안 보였는데 하얀 턱시도를 입은 주례사가 앞에 섰어요.
이 주례사가 신랑한테 질문을 던졌어요.
"신랑은 이 결혼식을 위해서 얼마나 준비하셨습니까?"
그러자 신랑이 "저는 한달 반을 준비하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신부한테 또 질문을 하는 거예요.
"신부는 이 결혼식을 위해서 얼마나 준비하셨습니까?"
그러자 신부가 "저는 3개월을 준비하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거예요.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날마다 깨어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다음에 주님 오실 때 천국으로 들려올라가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땅에서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매일 날마다 깨어서 준비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알만하게 비유와 상징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 앞에 나갈 때 몰약과 향품으로 1년을 준비했어요.
몰약의 특징이 방부제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깨닫게 해주신 것이 있었어요.
몰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것이고, 향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로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향품으로 우리의 몸을 정결하게 하며, 예수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게 합니다.
몰약은 우리의 영혼육이 썩고 부패되는 것을 막게 해 줍니다.
그러려면 오직 예수의 피를 바르고 채워야지만 우리의 심령이 썩지 않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부패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뿜어져 나갈 수 있도록 날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의 피로 바르고 채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서 주님 오실 때 우리가 들려올라가는 거룩한 신부로 이 땅에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땅이 우리에게 얼마나 축복받은 기회의 땅입니까?
신랑은 한달 반을 준비했고, 신부는 삼개월을 준비했다고 하였는데, 우리는 주님 오실 때까지 평생을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 우리가 거룩한 신부로 들려 올라간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은혜입니까?
이렇게 기회를 주시고,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정결한 신부로 단장되고 준비가 되어서 주님 오실 때 들려 올라가서 천국 혼인 잔치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는 영원히 주님과 그곳에서 살 수가 있는 거잖아요. 생각만 해도 너무 기쁩니다.
대환란
휴거로 극소수의 사람들이 들림받은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림을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들림 받고 난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은 완전히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기도 하고, 도로가 완전히 끊겨서 다닐 수 없는 지경에 여기 저기서 교통사고가 나고 폭발음이 들리며 폭발이 되어지기도 하고,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어 있었습니다.
휴거로 사람들이 들림받고 나니까 내 자식, 내 손자, 내 자녀들이 갑자기 사라졌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들림받지 못한 사람들은 실종 신고를 내고 그들을 막 찾으러 다니는 거예요.
건물더미는 막 폐허가 되고 볼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더라고요.
북한군이 쳐들어와서 집집마다 숨어있는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찾아내기 위해 집을 다 뒤져요.
그래서 숨어있는 사람들을 다 끄집어 내요.
혹시나 사람이 지하나 벽 속에 몰래 숨어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럴까봐 사람을 다 끄집어 낸 다음에 집을 불로 다 태워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끄집어 낸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고문을 합니다.
고문을 만드는 사람들이 악한 영의 영감을 받아서인지 고문기구를 더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고문기구로 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고 마구 비명을 지르는데 고문을 하는 사람들은 아무 느낌도 감각도 없어요.
오히려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더 재미있어 하고 즐기는 거예요.
제가 지옥도 경험한 적이 있는데 꼭 그 마귀의 모습인 거예요.
지옥의 마귀는 사람을 배려한다든가 하는 감각이 없어요.
우리가 고통스러워 하면 할수록 지옥의 마귀들은 더 신나고 재밌어 해요.
그런데 꼭 그 마귀처럼 사람들이 고문으로 그렇게 고통스러워하고 소리소리를 지르는데도 고문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즐거워하는 거예요.
그리고 길거리에는 쥐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벌레들, 구더기, 온갖 이상한 벌레들이 온통 세상을 뒤덮었어요.
그것들이 시체들을 다 밟고 지나다니고 썩은 시체 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몰라요.
어떤 사람들은 피부병이 걸렸는데 정수리부터 발바닥까지 간지러우니까 온통 심하게 긁어서 핏물 진물로 뒤범벅이고 멍이 들어 있는 거예요. 그 피부병이 얼마나 심했던지 눈이고 입술이고 다 붓고 피부병으로 다 불어 터져서 사람의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예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고 싶은데 죽을 수가 없는 거예요.
남겨진 사람들이 그 고통과 환난을 당하는 거예요.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악을 악을 쓰고, 고함을 지르고, 길바닥에 데굴데굴 뒹구는데도 죽을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가 이 땅에서 남겨지는 자가 되지 말고 주님 오실 때 들림받는 자로 항상 깨어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아요.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환상이었어요.
어마어마한 큰 용이 지구를 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거예요.
용의 파란 눈이 빙글빙글 돌면서 지구를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있는데, 너무나 큰 천사가 하나는 용의 입의 아래를 잡고 있었고, 하나는 용의 입의 위를 잡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용이 지구를 삼키지를 못 했던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주님께서 그 천사들에게 용의 입을 더 이상 잡지 말고 놓으라고 명령을 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천사들이 용의 입을 잡았던 손을 다 놓아버리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용이 온 지구를 다 휘젓고 다니는 거예요.
이 용이 다닐 때마다 기근, 전쟁, 지진, 홍수, 폭동, 재난이 다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살기 힘들고 팍팍한 삶을 살다보니 먹을 것도 이제는 더 이상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식량을 준비해서 산 속으로, 굴 속으로 다 들어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산 속에서도 풀 뿌리, 나무 뿌리, 지나다니는 벌레, 뱀 등등 먹을 거는 다 먹는 거예요.
다 잡아먹다 보니까 더 이상 먹을 게 없어요.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지렁이나 뱀, 곤충들을 살아있는 채로 먹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상한 괴질병에 걸려서 살이 썩어가고, 입술 주변이 썩어서 입에서 피가 흐르기도 하고, 얼굴이 새빨갛게 물집이 잡힌 것처럼 물집이 잡히고, 어떤 사람들은 몸이 가렵기도 하고, 그런 이상한 괴질병이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너무나 배가 고파서 정신이 온전치가 않았나 봐요. 아기가 마치 고기로 보여서 아기를 삶아 먹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떤 남자분은 신앙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배가 고파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삶인데도 주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차라리 총에 맞으면 그게 더 편하대요. 배가 고프면 창자가 완전히 꼬이고 꼬여서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없대요. 그런데 굶어 죽어가며 창자가 꼬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운데에서도 어떤 남자분이 천국에 소망이 있고 주님을 너무 사랑하다 보니까 주님께 마음을 다 드리는 거예요.
이 사람이 너무 배가 고프다 보니까 목소리를 크게 낼 수는 없었는데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이 사람도 먹을 게 없어서 삐쩍 말라고 입술은 하얗게 다 부르트고 영양실조에 걸린 모습이었는데 그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그 가운데서도 감사를 하는 거예요.
주님이 그 모습을 주님 보좌에서 다 지켜보는 거예요. 주님이 얼마나 그 모습이 기쁘셨던지 천사들에게 "빨리 저 아들을 천국에 데리고 오라." 명령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사들이 황금 마차를 대동을 해서 이 분이 찬양을 하다가 누워서 굶어 죽게 되었는데 그 아들을 데리고 천국에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주님이 안아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남자분이 주님 품 안에서 얼마나 펑펑 울더라고요. 주님을 만난 기쁨과 감사의 눈물, 이 땅에서 끝난 고통에 대한 눈물, 그 눈물들을 주님께서 다 닦아 주시면서 천국에 있는 이 남자분의 천국 처소를 보여주시고 보물 창고를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 남자분이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천국의 상급과 보물들을 보더니 너무 감사해서 주님 앞에 또 우는 거예요.
저도 여러분도 이제 우한폐렴보다 더 심각한 환난이 닥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서 저 아름다운 천국을 바라보고 천국에 주인이신 우리 주님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주님을 향해 눈물을 흘려드립시다.
666 표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환상입니다.
666표를 아무 나라나 아무 지역에서 만들 수가 없는 건가 봐요.
그게 지정된 나라가 있고 지정된 지역이 있나봐요.
지정된 나라에서, 지정된 지역에서 666 표를 만들었어요.
철저하게 철통 보안을 삼엄하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표를 전 세계 각 지역 각 병원에 비행기를 통해서 운송이 되어지는 거예요.
그 표를 받지 않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했어요.
그 표를 받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이 산 속 깊은 곳에 숨고, 지하 깊은 곳에 은밀하게 숨었는데,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군인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화학 무기로 무장을 하고 까만 개 한 마리씩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까만 개의 크기가 송아지보다 조금 작은 정도였는데, 고도의 훈련을 받고 냄새를 아주 잘 맡는 그런 개를 끌고 다니는 거예요.
왜 트럭도 다 검정색인지 모르겠어요.
그 군인들이 검정색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찾아내는지 베리칩을 받지 않기 위해서 숨었던 수많은 사람들을 다 끄집어 내요.
굴 속에 숨어도, 산 속 깊은 곳에 숨어도, 다 끄집어 내서 트럭에 태워요.
그리고 감옥으로 가두고 베리칩을 강제로 받게 하지는 않아요.
표를 받겠다는 말을 하게 되면 표를 심게 되더라고요.
그 표를 받게 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고문을 자행하는 거예요.
뾰족한 송곳으로 눈알을 콕콕콕 찍어대는 거예요.
너무나 고문이 고통스러우니까 베리칩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어떤 사람은 손가락 마디마디를 고문을 하면서 자르고, 고문을 하면서 발가락도 잘라내는 거예요.
그리고 사람을 눕혀놓고 얼마나 심하게 고문을 하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그 고문을 견디다 견디다 견디다 못해서 베리칩을 받겠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냥 그거를 끝까지 참고 절대 표를 받지 않겠다고 믿음을 지키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베리칩을 받은 사람들은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게 되어지는 거예요.
마트를 가도 일일이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카트에 물건이 다 담겨지면 최첨단 센서가 다 장착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그냥 밀고 나오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호텔을 가도 일일이 신원확인을 하지 않아도 돼요.
바닥이나 카운터, 테이블 이런 데에 최첨단 센서기가 다 있어서 손만 대면 알아서 신원파악이 다 되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다보니 최고의 안락함, 레져, 호화로운 삶 등 이 땅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다 즐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어는 날 부터인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거예요.
마치 사람들이 기계에 의해 조종을 받는 것처럼 얼굴이 하얘서 마치 좀비 같았어요.
영혼 없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그렇게 변해버리는 거예요.
베리칩을 받은 사람들은 결국 지옥에 갔어요.
그리고 베리칩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에 갔어요.
그리고 또 어떤 모습이 보여졌냐면 큰 대형교회였는데 목사님이 대예배 때 강대상 앞에 의사와 간호사를 부르는 거예요. 그러면서 목사님이 성도들 앞에 시범적으로 표를 받는 거예요. 그리고 성도들 앞에서 목사님이 "나 이렇게 표 받았으니까 성도님들 염려하지 마시고 표 받으세요." 오히려 권장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깨어있지 못한 성도들은 표 받아도 되는 줄 알고, 깨어있는 성도들은 얼른 도망가 숨더라고요.
끝까지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분들은 다 천국에 왔거든요.
그리고 제가 천국에서 지옥을 보게 되는데 마치 눈에서 레이저처럼 나오더니 내가 지옥에서 아는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이 지옥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를 다 보게 되는 거예요.
지옥은 한 번 가면 영원히 나올 수가 없잖아요. 천국에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있는 그분들을 다 봤지만 꺼내줄 수가 없는 거잖아요.
남북전쟁
남북전쟁에 대해서 하나님이 여러 번 보여주셨었는데,
북한군이 지하를 통해서 우리 남한으로 건너올 수 있는 지도를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남한으로 올 수 있는 지하 통로를 어떻게 그렇게 잘 만들었는지 군인들 손에 그 지도가 다 있어요.
탱크를 끌고 쳐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무장한 북한군들이 지하 통로를 그냥 걸어서 순식간에 남한에 쳐들어오더라고요.
지상에서는 철조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북한군인들이 너무나도 쉽게 걸어서 무장하고 남한을 쳐들어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깨어있지 못해서 그런지 우리를 죽이려고 왔다는 생각은 못하고 그냥 평화를 위해서 건너온지 알아요. 그러면서 막 웃으면서 북한군들을 환영하고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런데 북한군들은 속셈이 그게 아니거든요.
남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북한군이 남한을 전부 점령하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깨어있지 못해서 의식하지도 인식하지도 못하는 그게 되게 답답했어요.
회개
우리가 회개를 할 때 어떻게 죄가 지워지는지 간증을 하겠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큰 책상이 놓여져 있었고 하얀책들이 크게 펼쳐져 있더라고요.
그 행위록 책에 우리 죄들이 낱낱이 빼곡하게 적혀져 있는 거예요.
그 앞에 힘이 세고 키가 큰 커다란 천사가 큰 붓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붓이 하얀색이고 마치 물이 묻어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회개를 하잖아요?
그 죄목들이 세로로 써있었는데, 우리가 회개를 할 때 천사가 그 붓으로 그것을 위에서 아래로 긋는 거예요.
그래서 붓으로 한번씩 한번씩 그을 때마다 죄가 물에 씻기듯이 쫙 물에 흘러서 맑은 물이 쭉쭉 내려오더라고요.
그리고 행위록 책이 다시 깨끗하게 되어지더라고요.
우리가 날마다 회개를 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룩하신 주의 보혈로 씻김 받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가
천국에서 어떻게 씻김 받는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를 올리잖아요.
저에게 보여주신 것은 3가지 기도 응답에 대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그 기도를 악한 영들이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우리 주변에 천사들이 다 둘러싸서 보호막을 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기도를 하는데 입에서 글자들이 막 나와요. 그럼 천사들이 금쟁반을 들고 있는데, 그 금쟁반에 글자가 담기는 거예요.
그 글자가 혹시라도 금쟁반 밖에 떨어질까봐 천사들이 열심히 살피는 거예요.
그래서 입에서 나오는 글자들이 떨어지지 않게 금쟁반에 다 담는 거예요.
그리고 천사가 그 금쟁반을 들고 천국에 올라가서 그 기도를 다 분류작업을 하는 거예요.
빨리 응답해야 하는 기도가 있고, 중간 지점에서 응답해야 하는 기도가 있고, 나중에 천천히 응답해 줘도 되는 기도가 있더라고요.
어느 분이 생사를 다투는 급한 기도를 막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 아무리 급한 기도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오케이 싸인이 떨어져야지 천사들이 그 기도에 응답을 할 수 있게 일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아무리 급한 기도라고 해도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이 없이는 천사들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근데 어떤 분이 생사를 다투는 엄청 급한 기도를 올리니까 천사들이 금으로 만든 서류에 아무나 열 수 없도록 인봉을 3개 딱 치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보시고 빨리 응답을 해주라고 하나님의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니까 천국 천사 한 군단이 그 기도에 응답하기 위해서 내려오는 거예요.
천사들도 각자 맡은 역할이 있어서 그 기도에 응답하기 위해 각자 역할에 맞게 분주하게 열심히 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람이 회복이 되었어요.
그랬더니 이 사람이 기도 응답이라는 걸 아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이 "하나님,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더라고요.
우리도 그런걸 체험해 본 적이 있잖아요.
급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중보기도 해달라고 여기저기 부탁을 하잖아요.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같이 중보기도 하고 해서 어떨 때는 응답을 빨리 받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하나님이 우리가 기도를 한다고 다 그때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다 분류작업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기도를 하는게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기도를 하되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을 해 주십니다.
물론 응답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었어요.
3,4살 아기들이 부모한테 칼을 달라고 떼쓰고 조르잖아요.
그럼 부모가 어린 아이에게 칼을 주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는 야단맞고 매만 맞잖아요.
왜냐하면 그 아이가 다치거나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이걸 알고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듯이 우리가 정욕을 위해 쓰려고 구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지 않아요.
따라서 무응답도 응답입니다.
그래서 무응답이라고 해도 실망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어요.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때가 있고, 하나님이 다 준비하시고 예비하시고 계신다는 거예요.
더 좋은 것으로, 더 많은 것으로, 때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응답을 해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또 2년 반 전에 여기에서 보여준 환상이었습니다.
목사님들의 평가가 있어서 어마어마한 체육관에 목회자들이 다 모였어요.
그래서 사회자가 누구누구 목사 몇점 이렇게 다 불러주거든요.
제가 실명은 거론하지 않을게요.
우리나라에서 아주아주 유명한 목사님이신데 "누구누구 목사 25점",
또 우리나라에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목사님이신데 "누구누구 목사 35점",
그러니까 거기 있는 목회자들이 너무 깜짝 놀라서 술렁술렁술렁 거리는 거예요.
그리고 또 "누구누구 목사님 50점" 하니까 이분이 "휴, 나 살았다" 안도를 하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커트라인 점수에 딱 왔거든요.
그리고 또 "누구누구 목사님 70점" 하니까 이분이 "만세 만세 만세" 너무나 기뻐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누구누구 목사님 80점" 하니까 이분이 "할렐루야" 하면서 너무 좋아서 체육관을 뺑뺑 도는 거예요.
그런데 "누구누구 목사님 98점" 하니까 이분이 "아깝다. 내가 좀 더 노력해서 100점 받을껄!" 하면서 아쉬워하는 거예요.
100점을 받으신 분은 선교사님 세 분 이었어요.
그 선교사님들의 삶을 보여줬는데 그 선교사님들은 정말 삶과 죽음을 몇 번씩 오고 가는 거예요.
완전 오지에서 자기 생명을 내놓고 선교를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너무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이 그 선교사님들이 자녀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어도 그 자녀들이 만약 옷이 필요하다면 돕는 천사들을 보내서 옷을 입히시고 그 가정에 먹을 식량이 다 떨어지면 또 돕는 천사 누군가를 보내서 그 가정에 식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 공급을 해주시더라고요.
하나님의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또 대신 우리의 일을 해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 자녀들이 나중에 직장 높은 데 있을 수 있게 하나님의 커다란 손이 그 자녀를 들어다가 직장 높은 자리에 앉혀 주시더라고요.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전부 대신 해주시고 가정도 책임져 주시고 자녀의 삶까지 자녀의 직장까지 다 책임져 주시고 돌봐 주십니다.
그리고 대조되는 선교사님이 계셨어요.
선교 일을 한 다음 교회에 선교 보고와 회계를 보고해야 하나봐요.
그러니까 잠깐 잠깐 주의 일을 흉내는 내는데 자녀가 우상이 되어서 자녀들이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좋은 스펙 잘 쌓아서 나중에 자녀들이 좋은 데 취업해서 잘 살기를 원하는 거죠.
그래서 자녀들한테 어떻게 하면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시킬 수 있을까 해서 자녀가 우상이 되어서 이 선교비를 자녀들한테 올인을 한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지 않으셨나봐요.
이 선교사 부부가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서 이 선교사 부부를 그냥 데려가 버리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 두 자녀는 졸지에 고아가 되버린 거예요.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지 너무 마음이 안 좋았어요.
그래서 이 체육관에 모이신 분들이 1등, 2등, 3등 상품권을 받아요.
상품권 액수는 등수마다 달랐고 색깔이 달라서 몇 등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목회자들이 그 상품권을 가지고 천국에 가니까 천국에 화려한 금은보화와 길바닥도 번쩍번쩍한 황금이고 휘황찬란함에 수천 수만의 시중을 드는 천사들로 얼이 빠져서 무엇부터 구경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더라고요.
목사님들이 놀이기구도 타는데 강대상에서 엄위한 모습들은 다 없어지고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그렇게 재미있게 천국을 즐기면서 해맑게 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