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지옥만은 가지 않겠습니다 - 김세현
박영문 장로님 간증 영상을 보았다.
장로님은 지옥에 가서, 자신의 아버지를 보았다.
그 아버지의 모습은 돌아가셨을 때 그대로였다.
퉁퉁 부은 모습이었던 것이다.
독사에게 찢기고, 물어 뜯겼다.
장로님은 아버지 아버지 하며 통곡을 하셨다.
그리고 또 이지은 자매님의 간증, 김상호 장로님의 간증, 남연의 권사님의 간증 등 모든 지옥 간증이 사심을 담은 간증일까?
아니다. 많은 사람이 경험했던 그 지옥은 환상이 아닌, 실제였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음부와 지옥은 실제 존재함을 알게 해주신다.
불신 영혼들은 죽으면 마귀 떼들이 온다.
마귀 떼들이 빨리 죽으라고 발로 목을 밟고, 배 위에서 점프하며 잔인하게 그 육체의 몸을 죽이려고 했다.
그 영혼은 마귀 떼들에게 끌려가 음부에 던져진다.
내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너무나도 잔인했다..
진짜 깡통을 차고 빌어먹어도, 지옥만은 가지 않아야겠다.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 음부의 고통은 영원하다.
죽고싶어도 못 죽고, 영원히 고통 받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지?
내가 복음을 전해야한다.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보내주신 영혼에 끝까지 충성하겠습니다 !!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이미 확실한 답을 주셨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내가 주인되지 않은 삶.
이 삶을 살 때에 우리는 영원한 낙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예배에 집중하는 삶. 공동체를 떠나지 않는 삶.
한 번의 예배가 인생을 바꾼다. 인생을 전환하게 한다.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한다.
공동체는 우리의 영원한 가족이다.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생활할 가족인 것이다.
"제가 주인되어 살아왔던 죄를 회개합니다.
지금 죽으면 분명 지옥일 걸 아는 저지만, 회개하지 않고 어제와 같은 삶을 계속 살았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제 안에 들어와주세요.
그리고 공동체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에게 맡겨주신 영혼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공동체와 함께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공동체의 옆에서 같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사는 제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