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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간증

한국교회 신유은사의 일인자 '현신애 권사'의 놀라운 천국 간증 이야기

by 아름드리7997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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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애 권사님은 대구에서 신유은사로 유명한 분이셨죠. 일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권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병고침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이 권사님의 기적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현신애 권사님은 한국 교회 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치유 은사의 전설 속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사님이 6.25 전쟁 때 피난을 하여 어느 시골 마을에 있었을 때 갑자기 제비 한 마리가 날아오더니 자기 앞에서 딱 떨어져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제비를 가슴에 품고 "불쌍한 제비야, 왜 죽느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말씀 한 마디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 이 제비를 살려주십시오." 하니까 그 제비가 살아나서 퍼덕 하고 날아갔다고 합니다. 권사님은 자기가 자기에게 놀랐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병아리 한 마리가 병들어서 살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새를 살렸던 기억이 있어서 그 병아리를 가슴에 품고 "주님, 이 병아리를 살려주세요!" 기도를 했더니 병아리가 낫더라는 겁니다. 현신애 권사님의 치유의 능력은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현신애 권사님이 80세를 바라보는 노인이셨을 때 일화입니다.

어느 전도사님은 결핵성 늑막염이 악화되어 지독한 농흉을 겪고 있었는데, 매일 기저귀 패드 5개를 갈아치울만큼 옆구리에서 피고름이 나왔고 여름이면 고름 냄새 때문에 코를 들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손을 쓸 수 없었으며 약 5년 간을 그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 권사님의 치유 집회에서 전도사님은 치유를 받게 되고 다음날 자신이 공중으로 붕떠서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자신의 옆구리에서 새까만 지네처럼 생긴 벌레가 기어나오더니 어딘가로 사라지는 환상을 보았고 그 이후로 전도사님의 몹쓸병이 고쳐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스님도 교회에서 현신애 권사님의 치유 능력으로 치유를 받고 개종하여 목사가 된 일화도 매우 유명하지요.

한국 교회 치유 은사의 대명사 같은 현신애 권사님의 특별한 간증 이야기와 죽어서 천국 문앞까지 갔다가 그곳에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와 육신이 살아난 기적같은 이야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현신애 권사

한국교회 치유 은사의 대가 1인자이신 현신애 권사님이 육신이 죽어 천국을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와 살아난 놀라운 천국 간증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국교회 신유 은사 사역의 대명사 같았던 현신애 권사님은 본래 황해도 불교 집안에서 성장하여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고 핍박한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생활은 만주 봉천에서 하게 됐는데 어릴적부터 안고 살아온 여러 가지 병들이 결혼 뒤에도 계속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런데 첫 아기를 낳고 각혈을 하면서 사경을 헤맬 때 중국 심양 석탑교회 여전도사님의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녀를 괴롭히던 폐결핵을 비롯한 14 가지 불치병들이 거짓말처럼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대 후반에 그만 남편과 사별을 하는 바람에 큰댁이 있는 충남 강경으로 외아들과 함께 옮겨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런데 어느 날 교회에서의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느 집 어린아이가 새까맣게 죽어가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너무도 가엾은 마음에 다가가 그 아이를 들여다보는데 손이 자꾸 아이에게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몇 번을 억제했지만 억제할 수가 없어 결국은 아이를 껴안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죽어가던 아이가 다시 생기를 얻고 되살아나는 기적적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았던 신유의 은사를 받은 뒤로 수십 년 동안 한결같이 수많은 병자를 위해 사명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안수기도를 받아 병고침을 받고 그 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숨을 거두고 영혼이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국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문앞에 하얀 옷을 입으신 분이 계셨는데, 권사님은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천국에 가서보니 자신은 수많은 환자들을 고쳐주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다가 갔으므로 당연히 자신의 집이 크게 지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개집이었습니다.

라고 주님께 인사를 했지만 주님은 고개를 흔들며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현신애 권사님은 농담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반응은 너무나도 뜻밖이었습니다..!

현신애 권사님은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왜 저를 모르신다고 말씀하십니까?" 재차 여쭈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내 능력을 가지고 장사를 하였지,

언제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나의 일을 하였느냐?

예수님

현신애 권사님은 부끄러운 마음에 머리를 들지 못하고,

예수님께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의 유명한 목사님들의 이름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또 다시 뜻밖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신애 권사님은 또 한번 큰 충격을 받고 이번에는 다른 유명 목사님의 이름을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예수님은 기억을 더듬듯이 이름을 떠올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몇 분의 목사님의 이름을 대면서 "이분들을 아십니까?" 하고 여쭈어 보았더니,

대부분은 "모른다"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현신애 권사님은 예수님 앞에 납작 엎드려 회개할 기회를 한번만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서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고영순 권사님

그후 현신애 권사님은 기적처럼 살아나셨습니다.

침 그의 시신은 칠성판 위에 뉘어놓은 채, 미국에 살던 아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입관을 미루고 있었는데, 아들이 오기 전에 되살아난 것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평생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온 자신과 세계적인 목사가 된 조용기 목사님마저 모른다고 하시니 큰 충격을 받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합니다.

다시 기회를 얻은 현신애 권사님은 자신의 치유 능력으로 자만에 빠져있던 것을 회개하고, 그동안 병고침 받은 사람들이 헌금했던 30억을 예수님이 아신다고 하셨던 김창인 목사님이 섬기고 계신 북한선교단체에 전액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리고 예수님께 이름을 물어보았던 목사님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자신의 체험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중에 조용기 목사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 크게 회개하여 개인적으로 착복하였던 헌금을 근로 공단 근로자를 위한 엘림복지 타운을 건립하는데 사용하였고, 또한 한국 개신교에 큰 영향을 미친 한경직 목사님도 현신애 권사님의 말을 듣고 크게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형 기도원 원장이었던 어느 목사님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은 회개할 것이 없다고 하면서 화를 내며 그녀를 무례하게 돌려보냈고 후에 그 목사님은 부흥회를 인도하다가 갑자기 식물인간이 되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리고 주님이 특별히 당부하였던 고영순씨를 찾는다는 광고를 국민일보에 내었고, 어느날 벙어리였던 고영순 권사님이 집회 간사로 오셔서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고영순 권사님은 하나님께서 입을 열어주시고 치유 은사를 주셔서 주님께 크게 쓰임받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큰 자로 불리며 쓰임받고 존경받는다고 할지라도 주님은 모르신다고 할 수 있고, 세상에서는 작은 자 같으나 온갖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남몰래 충성하는 고영순 권사님과 같은 분들을 주님은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라는 음성을 듣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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