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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간증

천국, 지옥 간증 -2부

by 아름드리7997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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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국에서 만난 영혼들과 지어진 집들

천국에서 어린아이 영혼들이 사는 곳에 갔더니, 집이 없고 꽃밭에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들은 일찍 죽어 온 영혼들이기 때문에 자기 집을 지을 재료가 없어서 집이 없이 산다고 한다. 천국의 집들은, 땅에서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것이 집을 짓는 재료가 된다고 했다.

예배드리는 시간, 성경 읽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 전도하는 시간,

헌금, 십일조, 교회 봉사하는 일

등을 많이 하면 크고 좋은 집이 지어지고, 적게 하면 작은 집이 지어지고, 안 하면 개인 집이 없고, 공동으로 사는 집에서 살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천사에게

내 집을 보여 주세요.”

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다가 간절히 애원하니까 예수님께서 허락해 주셨다. 천사와 함께 그곳에 가는데 얼마나 멀리 멀리 가는지  얼마를 가니 이제 터를 닦고 건축을 시작하는 세 채의 작은 집이 있었다. 그중에 짓다가 중단된 작은 3층 집이 내 집이라 했다. 너무 실망이 커서 천사에게 안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했더니 가서 보아야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들어가서 보았다. 3층 방의 벽에 상장 2개가 붙어있었다. 하나는 18세 때 고아원에서 성탄절을 지키러 교회로 가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잠바를 벗어준 것이었고, 또 하나는 헌금할 돈으로 다 식은 붕어빵 두 개를 사서 드린 것이 상으로 기념되어 있었다. 나는 40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아파트를 교회 옆에 지어 가난한 과부들 42세대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가난한 신학생 39명의 학비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된 후에는 집을 팔아 교회당을 지어 5,000명 교인으로 부흥을 시켰으나 그런 것을 상으로 기록되어있지 않아서 천사에게 따져 물었더니 너는 땅에서 국민훈장을 받았고 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신학생들에게는 명절 때마다 감사를 받았으므로 천국에서 받을 상이 없다.”고 했다.

특히 전도 많이 하는 사람은 천국에서 가장 좋은 집에서 산다고 했다.

천사를 따라 어느 곳을 갔더니 높은 빌딩들이 보이기에 저 높은 빌딩들은 누구의 집입니까?”하고 천사에게 물었더니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왕 무디 선생의 집이고,

두 번째 높은 집은 감리교의 창설자 영국 출신 웨슬리 목사의 집이며,

세 번째는 이태리 성자 프랜시스의 집이고,

네 번째는 한국의 전도왕 최권능 목사의 집이다.

고 했다. 나는 최권능 목사님의 전기를 책과 영화로 만들었던지라 최 목사님을 만나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벌써 최 목사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나는 최 목사님의 집이 어떻게 이렇게 클까 생각하며 궁금해하고 있을 때, 주님은 그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그가 전도한 사람만 해도 1만 명이 넘고, 78개의 교회를 세웠으며 하루에 2시간 자고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온 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당, 마귀 따라 지옥을 외치며 오직 나의 일에만 몸바쳐 살았기 때문에 큰집을 상으로 받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그리고 한국교회 성도 중에서 가장 큰집에서 사는 사람은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찬유 장로인데 그는 동양에서 가장 큰 제령 동부교회를 봉헌하였다. 그리고 1년에 감사예물로 3 2백 가마니의 쌀을 드렸고, 수천의 교역자들의 생활비와 신학생 학비를 은밀히 도왔으며, 담임목사를 65세 은퇴할 때까지 잘 모셨다. 그뿐 아니라 은퇴 10년 전에 배밭 농장을 만들어 호수를 파고 정자를 만들어 은퇴 후 그곳에 모셨으며 한 달에 쌀 100가마니를 드렸다.”고 했다.

주기철 목사님 집에는 주를 위해 죽은 자는 이와 같이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쓰여있었고, 손양원 목사님 집은 순교 상과 나병 환자를 사랑한 상급이 커서 그 영광은 주기철 목사님보다 컸다. 그 외에도 수많은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을 만났다. 어떤 곳에서는 수많은 영혼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었다. 그들은 물질 축복을 많이 받았으나, 자기 가족 자기 배만 위하고, 봉사나, 전도에 쓰는 데는 너무나 인색하고 땅에만 쌓았기에 천국에서 자기 집이 없고, 겨우 영혼만 구원받아 집단으로 모여 산다고 한다.

 

5. 지옥에서 만난 영혼들

지옥의 색깔은 붉은색과 검은색 뿐이다. 천사가 말하기를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첫째는 예수 안 믿는 자들과 우상 숭배자들이요.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온다.”고 했다.

천사는 지옥 가는 자와 천국 가는 자의 수는 천국에 겨우 하나 가면, 지옥은 천명이 간다고 했다.

(성경의 증거 : 노아의 때에 노아와 노아의 식구 8, 소돔과 고모라 성과 이웃 도시들 중 3, 광야교회 603,550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 2, 사데교회 몇 명  )

1) 유황 불 못에서 고통당하는 영혼들

천사가 지옥의 유황 불 못은 수천 수만 개나 된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이곳에 온 영혼들은 땅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고, 교회와 교인들을 업신여기며 조롱하고 핍박하던 자들이며, 또 세상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신앙을 저버리고 주일을 범하는 등 교회 안에서 분열과 분쟁을 조장하고 교회를 자기 세력을 행사하는 장소로 삼아 싸움을 일삼았던 자들이 온다.”고 했다.

천사는 나에게 큰 소리로 박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당하는 영혼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한국교회에서 이름 있던 목사, 장로, 권사, 집사들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일본 태양신을 강요하고, 교권과 명예를 위해 정상적인 신앙을 떠나 자기 유익을 구하고 교회와 총회에서 싸움과 분열을 일으켜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찢고 부순 자들로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유황 불 못에 왔다.”고 했다.

2) 벌레들에게 고통당하는 영혼들

지옥에 흑암 속에서 벌거벗은 몸으로 벌레들에게 모질게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천사가 이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한 자들로서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득하여 정욕대로 산 자들이다.”고 했다.

3) 갖은 도구로 고통당하는 영혼들

시뻘겋게 달군 쇠 송곳으로 배꼽을 깊숙이 쑤셨다. 천사는 여기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은 땅에서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여 낙태와 살인을 자행하였고 또 그 낙태를 집도한 의사들과 낙태를 허락한 가족들이다.”고 했다. 또 입에 칼을 물고 있는 영혼들이 쇠방망이를 든 괴물에게 두들겨 맞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 입으로 교회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을 욕한 자들이다.”고 했다. 또 온 몸을 무 자르듯이 칼로 난자를 당하는 영혼들에 대해서는 이들은 폭력으로 돈과 목숨까지 빼앗은 죄를 지은 영혼들이다.”고 했다. 부하 직원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부자들은 펄펄 끓는 더러운 물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권력을 이용하여 남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의 영혼은 높은 곳에서 쉬지 않고 뛰어내리며 죽음을 반복하고 있었다. 사람들을 많이 죽인 대원군과 조 대비는 유황 불 못 중앙에서 물! ! ! 하며 소리치는 것도 보았다. 그리고 일본의 ○○○○과 중국의 ○○○, 소련의 ○○ ○○○, 독일의 ○○○, 한국의 역대 왕들도 지옥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신비를 무시한 목사였으나 이제는 신비한 천국과 무서운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지 않고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교회 다니다가 지옥 간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죽기 전에 예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나는 무서운 지옥에서 내가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기에 가는 곳마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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