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4~5년 전 서울역 부근에서 우연히 습득하게 된 전도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천국,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박용규 목사(38년생 소천) 총신대학이사 신학박사 교회사가
1. 죽음에 이른 병에서
나는 목사가 되어 성남제일교회를 세웠고, 교회도 5,000명 교세로 부흥시켰으며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출판하여 그 수입으로 성남에 중, 고등학교 셋을 설립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문교부 장관으로 추천하였고, 신민당 김영삼 총재는 성남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나는 교만할 대로 교만하였다.
그 때 하나님은 나에게 저주의 채찍을 내리치셨다. 1987년 12월 19일 오후2시 30분경, 고혈압으로 쓰러져 구운 오징어 같이 뒤틀린 몸이 되었다. 병원에서 살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10일 만에 퇴원하였으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해 12월 30일 10시경 심장이 멈추고, 딸들은 임종 찬송을 불렀고 아들은 졸도하였다. 그때 나는 꿈을 꾸듯 두 천사가 나에게 찾아왔다.
2. 천사를 따라서
나를 찾아온 두 천사의 몸과 눈에서는 환한 빛이 나왔다. 오른편에 있던 천사가 “나는 예수님 곁에서 심부름하는 천사다.”라고 말했다. 나를 찾아온 목적을 물어보니까 “너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가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후에, 네가 본 것을 세상에 알려서 지옥 가는 숫자를 줄이고 천국 가는 사람을 더 많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계획 때문이다.”고 했다. 나는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리고 가세요.”라고 했으나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내 옷을 벗기더니 천국에서 가져온 흰 옷을 입혔다. 그리고 두 천사가 나의 양쪽 팔을 잡는 순간 번개같이 하늘로 올라가니 그곳에서부터 천국까지 황금길이 곧게 깔려있었다. 두 천사는 나를 그 길 위에 내려놓았다. 앞을 보니까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가 가고 있기에 “저들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다가 육체를 벗고 천국으로 가는 영혼들이다.”라고 했다. … 수많은 별들 중에 천국별의 빛은 더욱 거룩하고 신비했다. 천사는 “찬송을 불러야 천국 문이 열린다.”하면서 찬송을 가르쳐 주기에 3절까지 부를 때 금새 천국 남쪽 문을 통과하였다.
3.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했다.”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예수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죄 값으로 저주받아 병든 몸이 되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통곡하니까 옆에 서있던 천사가 “울음 뚝”하며 소리치기에 울음을 그쳤다. 나는 천사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너는 여기서 하나님과 그 보좌와 나를 보려하지 말아라. 네가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받아 올라오면 그 때에 나를 볼 수 있다.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 지옥을 마음껏 구경한 후에, 땅에 내려가 오라는 곳마다 가서 네가 본 천국과 지옥을 열심히 전하라. 그리고 구원받아 천국에 올 때까지 양로원을 만들어, 은퇴한 목회자들을 잘 보살피면 현재보다 많은 상을 주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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